1. 위의 저 누나네 집안 같은 현대 연금술사들이 만듬
2. 반-마력 물질 같은 거를 이용해 신비 특효 총을 만들어보자 해서 탄생.
3. 만들고 보니 마력과 신비가 클수록 비례 데미지를 준다는 게 잘 작동하긴 하는데...
미친 점이 그 한계가 거의 없었음.
"대지가 죽고, 단말마처럼 뿜어낸 별의 정수에서 하나하나가 핵폭탄에 가까운 정령? 괴물?들이
쏟아져 나온 시대에, 환경에 맞춰 스스로를 개량한 신 인류는 초능력으로 그들과 미친듯이 싸웠지만,
오염된 환경에 적응도 못하고, 아무런 능력도 없어 멸종해가는 구 인류인 저는 살아남기도 벅차더라구요"
"그래서 위의 연금술사 유적지에서 파내다 써봤는데, 마력이 없는 저만 쓸 수 있고 여전히 잘 나갔습니다!"
"때마침 거대하고 신적 능력을 가진 외계 생물들이 우주에서 침공해 오길래 몇마리 격추시켜봤어요~"
"아틀라스원 연금술사 여러분... 까마득한 미래인인 제 사용후기는 별점 만점! 만점 입니다!"
"심지어 통기타 치는 외계인 천사 여자친구도 생긴다! 믿고 쓰자! 블랙 배럴!"
...사람의 인생. 소총 하나로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