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시 신뢰도 95%이상을 고려하라는 조건도 붙여서 물어봤었음.
그랬더니 여러 자료를 인용해와서 이러한 결과를 내더라.
'고양이과는 단독 사냥, 개과는 무리 사냥이 중심이여서 '놀이'와 '사냥'의 구분이 모호한가, 명확하게 구분되는가에 따라 그럴 수 있다'라는 결론을 내놓더라.
그래서 '여우'같은 고양이과 성향의 개과도 고양이과처럼 놀이 사냥 비율이 타 개과보다 높다고 하고.
https://www.wildlifeonline.me.uk/animals/article/red-fox-diet-what-foxes-eat?utm_source=chatgpt.com
아무래도 고양이과 같은 애들은 '사냥을 실전에서 연습'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놀이로써 기능하는 것 같다 생각하더라.
그 외 일반적인 개과는 '놀이는 놀이, 사냥은 사냥'으로 구분되는 것 같다고 추론을 내림.
개과의 '놀이'는 위계 연습이라던지 그렇게 '사회적'인 연계 등이 더 부각된다고.
고양이과의 '놀이'는 사냥 기술의 숙련과 숙달에 집중되는게 부각되고.
여기에 큰고양이과도 단독 사냥인 호랑이와, 무리 사냥인 사자의 경우에도 이 차이가 꽤 난다고 함.
호랑이는 고양이과처럼 '사냥 놀이' 비율이 높고, 사자의 경우엔 개과와 비슷하게 '사회적 놀이' 비중이 높다 함.
흐음... 즉, 성향이 단독이냐, 무리를 짓냐에 따라 이렇게 갈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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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음. 즉, 단독으로 생활하니 사냥 기술의 연마도 꾸준히 해야 하니 '먹지 않아도 일단 사냥하고 보는' 놀이형 사냥이 되고, 무리로 생활하면 '굳이 완전히 숨통을 끊는 사냥이 아녀도 무리 내에서 서로 쫒고 쫒기고 아웅다웅 하는 것도' 사냥 연습이 되니 '사냥'은 순수하게 먹이를 위해 사냥하는 것으로도 충분한가봐. | 25.07.21 10:4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