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여초가 맞나? 맞음
젊은 여성이 결혼 못할 정도인가? 아님
그럼 왜 여초인가? 35세부터 남자가 한해 수만명씩 자연? 감소하기때문임.
평균적인 러시아 남성은 폭력으로 죽음을 맞이하거나 사고사할 확률이 유럽연합의 다른 나라에 비해 9배나 높다. 러시아 남성의 기대 수명은 1991년 71세에서 2004년에는 59세로 뚝 떨어졌다. (여성의 기대 수명 또한 떨어졌지만 72세로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 오늘날 러시아의 십대 남성 중에서 60세까지 생존할 사람은 절반 이하이다.
즉 러시아 남성들은 직장이나 군, 정부에서 중간관리자가 되기 시작하면 죽어나감.
산업재해수준은 우리 예상을 뛰어넘는데, 몇년전 아파트 붕괴사고때 소방수 30명이 순직했고,
수력발전소 발전기 폭팔로 70명의 직원이 사망하는등 주로 노련한 3040세대들이 현장 일선에서 사라지고 있음.
35세부터는 남성 1000/ 여성 1045로 성비가 감소해서 50이되면 1000/1200까지 폭등하며
러시아에는 유독 젊은 과부가 많은것이 역사적 전통임.
20대후반 30대 여자들이 싱글맘인건 신기할것도 없는 일이며
한러부부중 상당수가 러시아 부인의 딸이나 아들을 데리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그런식으로 들어와 한국에서 활동하는 러시아계 한국인 모델이나 유튜버들도 늘어나고 있음.
아버지가 친아버지는 아닌데 가슴으로? 낳은 아들딸들이 많음.
참고:2차세계대전 당시 남편과 아들 둘을 잃은 어머니가 "내겐 아직 아들이 둘이나 더 있다!"며 울부짖으며 복수를 맹세한건 유명한 일화로 프로파간다에 포스터로 나올 정도였음.
(IP보기클릭)124.216.***.***
사실 보드카 보다는 맥주가 더 잘 팔린다고 함. 보드카 나발 부는건 조금 과장이고, 맥주는 나발부는거 맞음. 카자흐스탄만 가도 맥주 엄청 퍼먹음..
(IP보기클릭)121.132.***.***
그러니까 사회 자체가 사람을 갈아마시는 곳이었는데.... 그 와중에 인간믹서기라 불릴정도의 장소에 사람 던져넣는 전쟁을 한거야...?
(IP보기클릭)125.180.***.***
(IP보기클릭)124.216.***.***
사실 보드카 보다는 맥주가 더 잘 팔린다고 함. 보드카 나발 부는건 조금 과장이고, 맥주는 나발부는거 맞음. 카자흐스탄만 가도 맥주 엄청 퍼먹음.. | 25.07.21 02:16 | | |
(IP보기클릭)14.33.***.***
(IP보기클릭)124.216.***.***
포함 아님..전쟁전 조사.소스: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이 발표한 산업재해사망자 관련 발언 | 25.07.21 02:15 | | |
(IP보기클릭)121.132.***.***
Amg e53
그러니까 사회 자체가 사람을 갈아마시는 곳이었는데.... 그 와중에 인간믹서기라 불릴정도의 장소에 사람 던져넣는 전쟁을 한거야...? | 25.07.21 02:18 | | |
(IP보기클릭)218.158.***.***
아니. 사회가 사람을 갈아버리는 문제가 있어서 ㅈ되기 싫음 고치세요였는데 히히 땅ㄸㅁ기해야지 하고 병크를 터트리고는 자원으로 협박하면 먹히겠지 하다 안되니 군대로 뺏어야지 시전. 러시아군 최고! 하면서 일본군에 준하는 노답의 행군을 강행 그걸로 청년을 갈아먹고 감당이 안되니 침략군이 징집 + 처벌부대라는 병크를 부활 한마디로 그.. 목위의 물건이 장식이아니고서야 정치가가 벌이면 ㅈ되요 라고 역사적으로 적힌짓을 그대로함.. | 25.07.21 02:22 | | |
(IP보기클릭)124.216.***.***
러시아인들 역사가 원래 그래....우리가 식겁할 정도로 남자는 그냥 자원임. 민영환 선생(한일병합때 자결하신 그분)께서 차르 니콜라이 대관식 가셔서 식겁을 했음. 농부들 사는게 우리보다 못했다고... | 25.07.21 02: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