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최애캐는? 이란 질문에 스티커를 붙인 간략 투표.
당연히 정확한 순위는 큰 의미가 없고 대충 인기캐들과 비인기캐들을 구분하는 정도로 볼 수 있음.
이것도 완전히 정확한 트렌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대충 인기캐라고 여겼던 캐들은 반응이 그대로 나왔다는 점이 포인트.
스티커 칸을 꽉 혹은 거의 다 채운 캐들을 보면
방은우, 루파, 카르티시아, 젠니, 칸타렐라, 페비, 카를로타, 카멜리아, 파수인, 장리, 금희임.
이중 카르티시아는 누가 봐도 가장 많은 투표를 모았고 (중첩되거나 자리가 없어서 외곽에 붙인 스티커들이 많음)
그외에 루파, 파수인, 장리도 스티커를 붙일 자리가 부족했음.
루파가 가챠 성적은 여러 요인 때문에 다소 저조했다 해도 2.4의 메인캐로서 호평을 받은 건 사실이고
이를 반영하듯 캐릭터 인기는 매우 좋음. (가챠 성적 = 캐릭터에 대한 호감 정도로 꼭 이어지진 않는다는 암시)
그리고 이 캐들 정도까진 아니라도 방순이, 브렌트도 꽤 인기를 모았네.
금희, 장리 정도의 캐들이 아니라면 멘스 초기에 나오고 더 이상 부각이 안 되고 있는 캐들은 역시 관심을 덜 받는다는 점도 확인 가능함.
루파는 어느 정도 최신 스토리 버프가 있을 거고 반대로 말하면 이전 캐라 해도 멘스에서 좋게 주목을 받으면 인기를 더 얻을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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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니랑 카르티시아 사이라서 뭔가 다들 재화 절약 모드였던듯 ㅠㅠ 분명 캐릭은 좋은데.. | 25.07.21 0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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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르티시아하고 샤콘하고 딱히 스토리적으로 인연이 없다 보니까 굳이 콤비로 조합해야하나 생각이 들어서 안 뽑음 | 25.07.21 0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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