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마스 첫방송당시 상황을 보자면 그 전년도에 발표된 아이마스2(당시 기준으로 엑박 독점으로 발표)에 쥬피터 나온다는 이야기에
엄청 여론이 안 좋았는데 덕분에 막 전역하고 나오니 알고 있던 IP가 망했느니 뭐니 이야기 들었기가 들었고
이러한 상황덕분에 엑박마스2 판매량은 그렇게 된 상태에서 3월쯤에 발표된 애니화
애니 발표자체도 평가 영 그랬던거 어떻게 해볼려고 나온거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는데(안그래도 그 전에 나온 제노마스였으니 더더욱)
그런 상태에서 7월 시작된 애니마스 1화...
문제는 이후 애니마스 전반적인 평가와 달리 1화는 그야말로 다큐멘터리 찍는 느낌이었던터라 극 막바지에 바네P가 나오기 직전까지는
'아이고 이건 글렀네'같은 평가가 실시간으로 올라오던 때였는데
20주년 기념으로 유튜브에 올라오는거 다시 보면서 느끼지만 1화가 참... 이걸로 신입 땡겨오기에는 구성이 너무 슴슴해...
이후 P도 공개되고 한 뒤로 반응이 좀 달라지긴 했지만 2화까지는 좀 미묘했었던 기억이...
3화부터는 슬슬 본 궤도에 올라서 좋았던 기억
그외에도 그당시에 있던 소감 중에 기억남는건 애니마스 보고 미키담당되어서 원작 게임해보고
애니와 달라서 충격받았다는 신입P의 소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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