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와 같이 일기예보 보고
선입금 QR 캡쳐하고 출발
이번엔 대중교통으로 갔는데 아주 딱 죽을맛이더라
나는 주로 회지 위주로 구매하고 있어서
신간 내준 작가님 위주로 돌았음
싸코파지 작가님
이번 테마는 비와호 전지훈련이던데
나중에 한번 가볼까 생각 들었음
키쥬 작가님
다른 부스랑 달리 정돈이 잘 된 서점 같은 느낌이었음
보통 첫 부스 참여하시면 부스 세팅하는데서 고생하시는 경우가 많던데
스탠드 세워져서 깔끔한게 인상적
조랑 작가님
신간에 조그만 종이백까지 너무 귀여웠다
마지막날 등신대 판매했다던데 둘데도 없지만 너무 탐나더라
판매 부스랑 전시부스를 구분해놓아서
전시에 힘이 바짝들어간게 인상적
아이고야...
부스 배너에는 있던데 왜 오구리 상품이 없나 했더니
꼭 통판 해주시라고 했음
보노 굿즈들만 고증 사이즈ㅋㅋㅋ
보노 사랑이 인상 깊던 부스
보노 사복, 유관 인증시 40% 할인이라는 엄청난 애정
만쥬 인형 취급하는 부스
현장에서도 만들고 계시던데
내가 다 사버림~
메탈 조각? 테마의 부스
선입금 폼을 통해 부스 정보는 알고 있었는데
실물 보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아니 실물이 엄청 이쁜거임
특히 PSA 그레이딩까지 표현한 케이스가 재밌었는데
현장 장식용인줄 알았더니 구매시 같이 주는거여서
즉 시 구 매
아크릴은 많이 구하는 편이 아니지만
너무 웃겨서 구매했던 오타쿠 하트 콤비
부스들 꾸미는 스타일이 다 달라서 공부가 많이 되었음
우마무스메 부스는 굿즈를 가져와 장식한 부스가 많았는데
IP를 좋아하는 사람들인게 느껴져서 좋았다
부스 사진을 못찍은 작가님도 많았는데
일단 현장에서 우마무스메 부스는 다 돌았던것 같음
그리고 진짜 너무한 제목이다 싶었던 회지ㅋㅋㅋ
이번에 처음 구매해본 괴문서 회지
우마무스메 학생들의 레포트 과제라는 설정도 내용도 좋았음
이번 행사 회지들 모음
행사 참여하셨는데 구간으로 오신 작가님들도 많으셨음
매번 책산거 깜빡하고 또 사는 경우가 있어서
이번에는 정신 바짝 차리고 돌았다
확실히 우마무스메 부스가 늘었음
단독 부스가 아니더라도 취급하는 부스도 많아졌고
겨울 행사쯤에는 나도 참여해볼수 있으려나..
(IP보기클릭)125.142.***.***
오오 많이 수확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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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우마무스메 부스들이 늘어서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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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우마무스메 부스들이 늘어서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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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구리 부스는 왜 현수막은 오구리면서 굿즈는 없지... 한 기억은 나는데 세상에 ㅋㅋㅋㅋㅋ 부스 다 돌아보려고 빠르게 상품 쪽만 보고 갔더니 저 귀여운 불쌍구리를 못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