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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1.***.***
저럴거면 시간써서 뭐하려 여행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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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는거 재밋긴 함 버스나 전철 타고 보기 힘든 일상구경이나 작은 공원 같은데 구경하는 맛도 있음 근데 그걸4박 5일간 하는건....
(IP보기클릭)1.248.***.***
시각적인 제미는 잘 즐기고왔네
(IP보기클릭)221.149.***.***
아이린 지구에 숙소를 잡을 용기 하나는 인정한다
(IP보기클릭)49.142.***.***
꼭 돈을 써야만 여행이 아니니까 본인이 만족하면 그게 정답이지
(IP보기클릭)124.56.***.***
20대라 가능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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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거면 시간써서 뭐하려 여행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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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그마린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는거 재밋긴 함 버스나 전철 타고 보기 힘든 일상구경이나 작은 공원 같은데 구경하는 맛도 있음 근데 그걸4박 5일간 하는건.... | 25.07.20 21:34 | | |
(IP보기클릭)1.240.***.***
자전거 타는 거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식단이... | 25.07.20 21:35 | | |
(IP보기클릭)121.131.***.***
저것도 저거나름의 재미라 | 25.07.20 21:35 | | |
(IP보기클릭)49.142.***.***
플레이그마린
꼭 돈을 써야만 여행이 아니니까 본인이 만족하면 그게 정답이지 | 25.07.20 21:35 | | |
(IP보기클릭)115.40.***.***
저런 거 한번쯤은 재미있어. 난 토론토 갔을 때 지하철 정기권 끊어서 역마다 다 내려서 주변 구경하고 다녔음. 거지들한테 삥 자주 뜯겨서 동전도 많이 챙기고. | 25.07.20 2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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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서라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꼭 돈 쓰는거 아니더라도 적당히 돌아다니면서 풍경이든 사람이든 구경하는것도 재미중 하나고 그런거 즐기는 사람들 나름 있긴 함 해외는 아니지만 나도 주말에 집구석에 있기 갑갑하면 자전거 끌고 나가서 옆도시 다녀오거든 자전거로 편도 1시간 반거리 그도시에 볼일 있어서도 아니고 그냥 자전거 끌고 거기 가서 땅 찍고, 잠깐 시내 얼레발래 구경하다가 다시 자전거 끌고 집으로 옴 | 25.07.20 2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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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토론토에서 기차 날짜랑 체크아웃 날짜 잘못봐서 하룻밤은 기차역 앞에서 벌벌 떨면서 있었는데 ㅋㅋㅋ | 25.07.20 21:39 | | |
(IP보기클릭)121.149.***.***
엣 3박4일 걸어다니면서 하카타 도시 구경했는데 재밌던데. 물론 막판에 종아리 경련오긴함. | 25.07.20 21:44 | | |
(IP보기클릭)219.248.***.***
저런 재미로? 저래 놀아도 나름 재미있음 성향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 25.07.20 21:49 | | |
(IP보기클릭)180.66.***.***
왜 나는 요즘도 가면 20% 정도는 교자대장군에서 밥먹는데. | 25.07.20 2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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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면 저것도 나름 추억이라 괜찮은 듯 ㅋㅋ 나이들면 하고 싶어도 못 하니깐 | 25.07.20 22:02 | | |
(IP보기클릭)115.23.***.***
저것도 나름 재미 찾아서 하는거라 뭐라 하긴 그럼. 단지 한국 와서 쓰러졌다는게 문제지 ㅋㅋㅋ | 25.07.20 22:41 | | |
(IP보기클릭)218.239.***.***
(IP보기클릭)124.56.***.***
20대라 가능했을지도
(IP보기클릭)1.248.***.***
시각적인 제미는 잘 즐기고왔네
(IP보기클릭)220.121.***.***
(IP보기클릭)175.113.***.***
(IP보기클릭)1.227.***.***
브로커가 밀입국 테스트하는거 같음 ㅋㅋㅋ | 25.07.20 21:39 | | |
(IP보기클릭)112.168.***.***
근데 이렇게 극한으로 다녀오는것도 추억일거같은데 ㅋㅋ 노숙만빼면... | 25.07.20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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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지구에 숙소를 잡을 용기 하나는 인정한다
(IP보기클릭)114.206.***.***
치안 나쁜곳이야? | 25.07.20 21:36 | | |
(IP보기클릭)218.39.***.***
꺼무위키가 말하길 일본의 슬럼 of 슬럼이래 | 25.07.20 21:37 | | |
(IP보기클릭)211.246.***.***
그러게 거기 유명한 슬럼가라고 들었는데 | 25.07.20 21:37 | | |
(IP보기클릭)180.66.***.***
슬럼가이긴 한데 큰길쪽으로 다니면 딱히 위험하거나 하지 않고 역 근처는 숙소밀집지역이라 관광객들이 훨씬 많음. 고시원 수준 방이지만 한달 끊으면 1.5만원/일 이 가능한 동네고 토비타신치도 큰길에서 멀리 떨어진 골목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야 있는 곳이라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한 갈 일도 없음. 그리고 낮에는 경찰도 그리고 다이아몬드 호텔 인테리어 손봐서 최악의 호텔 타이틀은 고베 산와 호텔이 가져갔다고 함. 종종 순찰 돌기 때문에 일부러 막다른 골목같은데 헤집고 다니지 않는한 위험할 일도 없고 | 25.07.20 21:44 | | |
(IP보기클릭)211.246.***.***
어 난 완전 마굴인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는 안전한가 보네 최대한 큰길 위주로 다니고 밤에 안 나가고 하면 괜찮은가? | 25.07.20 21:46 | | |
(IP보기클릭)180.66.***.***
ㅇㅇ 밤에는 최대한 안나가고 꼭 필요하면 가로등 켜져있는 큰길로만. | 25.07.20 2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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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다보믄 나름 적응되서 재밌음ㅎㅎ | 25.07.20 22:00 | | |
(IP보기클릭)180.66.***.***
동물원역 쪽 숙소면 걸어서 바로 옆 텐노지에 가면 이런저런 프차나 상점들이 즐비해서 그쪽에 가면 밤에 할만한건 다 해결 되는편이고 굳이 난바나 우메다에 가서 막차타고 올거라면 난바가 조금 나음. 난바에서 동물원앞 역까지 걸어서 대강 1.5km ? 인데 중간에 인적이 드물어서 살짝 쫄긴 했었다. | 25.07.21 0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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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지구에 숙소 잡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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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잠만 잘꺼면 24시 넷카페 정액끊고 밥 해결하는게 더 싸게 먹힐텐데.. | 25.07.20 21:37 | | |
(IP보기클릭)180.66.***.***
그 돈이면 에어컨 잘 나오는 2성 호텔에서 잘 수 있음. 딱히 뭐 험악한데 말고 저 동네 큰 길가에 그런 숙소가 줄줄이 서 있음. | 25.07.20 21:45 | | |
(IP보기클릭)1.177.***.***
아이린지구 호텔도 냉장고 하나 에어컨하나 나름 깨끗한 호텔도 있고 하루 2만5천 짜리가 있어서 잘 이용함요ㅎㅎ | 25.07.20 2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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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사냥이라고 들어보셨는지 | 25.07.20 2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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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용에서 진짜 무서운건 여름에 일본갔다는거 하나 뿐임 그 더위를... | 25.07.20 2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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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말고 지상역으로 나오면 노숙자들 진치고 있는 주차장 있었는데 그거 없어졌더라. | 25.07.20 2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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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25.07.20 2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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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컵라면 말하는듯? 아니면 1000엔의 오타거나 | 25.07.20 2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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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비행기는 P모 사에서 주기적으로 시즌티켓 오픈할때 제일 싼거 사면 저 가격 나옴 단점은 딱 7kg 배낭한개밖에 안된다는건데 뭐 사오고 싶다면 돌아올때 수하물 추가시키면 됨. | 25.07.20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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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은 아니고 6월에 타봤음. 탈수증 오겠더라. | 25.07.21 00: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