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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아도 엑스포 자기가 가겠다고 한 게 일단 나기사 업무량 너무 많다는 거였으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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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알림에 지친 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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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경도 하루이틀이지, 그걸 계속하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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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식 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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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 납치하는건 좋은데 트리니티는 누가 맡는데" "있잖아요 트리니티의 지정생존자" "하나코? 뒷감당 되겠어?" "요즘엔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고 그냥 암고양이 소리 듣고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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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말라비틀어진 선생님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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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헨나의 학생회인 만마전이 일은 안 하고 오히려 사고만 쳐대서, 그 일과 뒷수습이 떠넘겨진 선도부의 히나가 삶이 피폐해질 수준으로 피곤에 쩌들어 사는데... 배후 정치 모략과 권력 다툼이 심하고, 삼두정의 두명이 일을 떠넘김에도 일찌감치 혼자 그 일들 다 처리하고, 느긋하게 티타임 즐기며 취미인 베이커리로 롤케이크까지 구워대던 나기사는 이제야 한계가 왔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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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식 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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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아도 엑스포 자기가 가겠다고 한 게 일단 나기사 업무량 너무 많다는 거였으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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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말라비틀어진 선생님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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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의 피부는 탱탱하고 윤기가 돌았다 | 25.07.20 1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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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경도 하루이틀이지, 그걸 계속하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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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욕한 내 업무! 니들이 해라!!! | 25.07.20 1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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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알림에 지친 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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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헨나의 학생회인 만마전이 일은 안 하고 오히려 사고만 쳐대서, 그 일과 뒷수습이 떠넘겨진 선도부의 히나가 삶이 피폐해질 수준으로 피곤에 쩌들어 사는데... 배후 정치 모략과 권력 다툼이 심하고, 삼두정의 두명이 일을 떠넘김에도 일찌감치 혼자 그 일들 다 처리하고, 느긋하게 티타임 즐기며 취미인 베이커리로 롤케이크까지 구워대던 나기사는 이제야 한계가 왔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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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 납치하는건 좋은데 트리니티는 누가 맡는데" "있잖아요 트리니티의 지정생존자" "하나코? 뒷감당 되겠어?" "요즘엔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고 그냥 암고양이 소리 듣고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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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코 : 전화 받으라고 ㅆㄴ아!!! 나기사 : 냐옹 암고양이는 아무것도 모르겠다옹냐앙 | 25.07.20 13: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