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생각나서 종종 들어가서 해보지만
이것저것 왜 있는지 모를 것들이 너무 많음
옛날에 그림자 던전 나오기 전이 좋았던거 같음
그때는
던전 돌아서 물약 아껴마시면서 라비 하급 중급 돌고
던전 통행증, 마족 스크롤 모아서 팔고 템 수리하고 물약 사서 채우고
은행에 돈 넣고
생활 스킬이나 전투 스킬 수련 하고
길드 사람들이랑 채팅하면서 놀다가 키아 중급 상급도 돌고
알비 중급 4인 혼자서 도전해서 애로우 리볼버 7장 8장 한번에 득템하고
나와서 애로우 리볼버 배우고..
지금은 학회, 세공, 에르그..
너무 복잡한게 많음
아르카나 렙업 이벤트 하는 이유가 점핑 해주는건가 본데
그 뜻은 점핑 없으면 뉴비들이 컨텐츠를 찍먹하기에 허들이 너무 높다는 뜻임
이 점핑 이벤트 없으면 뉴비들은 노가다 해야 한다는 거임
당연히 운영진들은 허들이 너무 높으니 축소시키겠지
그럼 그동안 노가다 해서 올려온 사람들은 대체 ㅋㅋㅋㅋㅋ 뭔 삽질인지 모르겠음
냉정하게 말해서 그림자세계 업데이트 전의 마비노기가 지금보다 사람 더 많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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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불편하지만 감성있던 판타지 라이프가 좋긴한데 그것만으로 수십년을 즐길수 있냐면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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