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라오진) 벨로프로 넘어가고 체감하는 것과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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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가지치기 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빨리 하기 시작했다는 거임

특히 레모네이드나 이번 여제 에피소드 같은 건 맛조이랑 스발 아래 있는 기간

다 합친 것보다 벨로프 산하에 있을 때 더 빨리 정리해버림

일전에 뉴스에 벨로프 대표가 나와서 '우리 후속작 만들거임'이라고 입 털었던 거랑

스토리를 빠르게 정리하는 정황을 같이 묶어서 생각해보면

벨로프도 처음 라오와 개발팀을 인수했을 땐

게임을 잘 고치면서 유지보수해서 롱런하려고 생각했다가

'이 저주받은 스파게티 코드 고쳐서 뭐 하려면 답도 없겠다'고 생각해서

빨리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은 정리하고 이야기 잠정 마무리 지은 다음

ip 잠재력을 이어갈 수 있으면서도 확장성과 트렌드를 함께 챙긴 후속작으로 넘어가려는 거 아닌가 싶음

총력전 같은 것도 새걸 추가 한댔다가

그냥 기존 보스 2개 계속 돌려서 쓰고

영전도 업데이트 안하고 스토리 진행에만 빡집중하고 있는 것 보면

지금 라오에다가 새로운 전투시스템이나 경쟁요소

기지 꾸미기 요소 같은 뭘 추가하려고 해봐야

2019년에도 이건 아니지 않나 싶었던 본바탕에서 크게 못벗어난

거기서 거기인 물건만 나올 거라고 생각한 것 같음

하여튼 브더1과 브더2같은 전작과 후속작 관계가 되었으면 하는데 

알아서 잘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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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_Co_Lo_Co]

후속작은 가챠겜으로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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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향 생각하면 뭐...

[yuro]

[828]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