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래곤 타입
그나마, 집사 쿠로토비 / 메이드 이데알이 등장하면서, 볼피드를 슈갓페에서 얻어놔야 할 이유가 조금은 늘었지만.
정작 집사 쿠로토비 / 메이드 이데알 쪽은 오히려 집사 & 메이드 뱃지를 선택해서 써먹는 쪽이 되다 보니..
실질적으로는 여전히 취급이 좋지 못함.
2. 머신 타입
현 시점에선 최근 F91 / 오메가몬 같은 머신 타입 몬스터들이 현재도 현역으로 잘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진짜 놀랍게도 농담 아님)
쓰일 법 하지만
F91의 경우 국밥 타입 뱃지인 밸런스 타입 뱃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미묘하게 머신 타입 뱃지의 취급이 안 좋아졌단 문제가 있어
이래저래 당초 등장할 때보단, 생각외로 픽률이 많이 떨어진 상태.
3. 밸런스 타입
현 시점 최고의 국밥 타입 뱃지 픽.
현재 메타 기준으로 맹활약중인 F91 / 코난 / 로제타 등의 리더들이 이 뱃지의 영향을 제대로 받기 때문에
정말 현 시점 고난이도 던전 공략시 생각해볼 수 밖에 없는 리더들의 체력 + 공격력 + 소소한 회복력 증강을 같이 챙겨야 할 경우 무조건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뱃지.
(물론 로제타의 경우 별을 자아내는 정령 뱃지가 +로 강화되어 있고 로제타가 2체 이상 확보 된 상태라면 그 쪽으로 오히려 시선을 돌려서 써먹는 경우도 존재)
4. 체력 타입
어째, 등장 초기엔 유행을 타더니
알게 모르게 뱃지 픽률이 박살이 나버린 상태.
아이즈 / 프리그 빼곤 픽을 거의 안 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 너무 문제라면 문제라고 봐야 할 지경.
체력 타입 리더가 더 나와야 좀 숨통이 트일 것 같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 중.
5. 악마 타입
어제부로 드디어 등장한 '영명왕 솔로몬'의 등장으로 풀리게 된 뱃지.
그런데 이미 로제타가 밸런스 타입 뱃지 또는 별을 자아내는 정령 뱃지+를 픽해서 써먹는 경우가 많아졌기에 로제타보다는 솔로몬 전용 뱃지에 가깝단 이야기가 많아졌음.
콜라보나 갓페스 쪽으로 강한 몬스터들이 더 추가된다면 픽률이 올라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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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분위기가 대충 저렇단 거임. | 25.07.20 05:4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