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라이튼의 풀백 에스투피난을 2000만 유로 미만으로 일단 영입할 수 있다 자부하는듯. 조르제 멘데스가 이게 성사될 수 있게 도와주는 중이라는데... 에스투피난 멘데스 선수 아니잖아요.
그나저나 그런 선수 아닌거 알긴 안다만, 이 샛기 생긴게 에메르송 로얄이랑 존똑이라 신뢰가 안 갑니다.
2. 우측 풀백은 알메리아의 유망주 마르크 푸빌로 확정하고 오퍼까지 던진듯. 2부 자원이라는거랑 별개로 1부에서도 제법 했고, 아탈란타에서도 노렸던 자원이라는건 나쁘지 않은 느낌.
그나저나 푸빌이나 에스투피난이나 사실 부상이 꽤 있는 선수들이라, 결국 살레마커스 풀백, 에메르송 좌풀백 같은 조실부모한 라인업도 제법 보게될 것 같음.
3. 아직도 블라호비치에 대한 미련을 놓치 못함.
좀 놔 이 시1발 빡빡이 새1끼야.
4. 당초 레인더스의 대체자로 협상중이던 야르돈 야사리는 브뤼헤 명단에도 없고, 훈련도 안 받으면서 '나는 밀란 아니면 안 한다'고 밀못갈자를 시전 중이지만, 브뤼헤가 '클럽 레코드 금액을 오퍼 받으면 대승적으로 풀어준다'는 신사협정을 ㅈ까고 묵묵 부답중에 있는 상황.
대체자인 스탄코비치의 영입이 완료되면 결국 자동적으로 보내줄 것 같긴 한데, 일단 얘도 '요케레스'해야 좀 더 빨리 이뤄질듯.
하다하다 야사리보다 음뵈모 맨유행이 더 빨리 이뤄질줄은.
5. 베테랑 미드필더 모드리치, 베테랑 키퍼 테라치아노는 오피셜 남. 둘 다 서브 역할 잘 해주면 오케이입니다.
6. 그 외에 하무스 링크도 나오는데, 걍 영입도 이상하게 하는 병1신팀이 어설프게 돈 들고 있으니까 온갖 에이전트들이 호구잡은듯.
(IP보기클릭)211.198.***.***
(IP보기클릭)211.234.***.***
결국 둘 다 원하는 팀으로 이적은 하겠지만, 도달하기 위한 과정이 참 더럽고 치사해지는. | 25.07.19 22:3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