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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97.***.***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IP보기클릭)118.32.***.***
long long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IP보기클릭)106.72.***.***
진짜 이 도입부는 한국 판타지 원탑이라고 생각함.
(IP보기클릭)106.102.***.***
세 바다가 한 바다가 되고 모든 대지 위에서 산맥들의 질주가 멈춘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꿈의 적서가 남김없이 규정된 시대에 한 남자가 호반에 서 있었다.
(IP보기클릭)211.234.***.***
아직 포유류 분화가 많이 안되고 공룡들이 가득한 시대
(IP보기클릭)106.101.***.***
그때 갑자기 닌자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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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유치하게 쓰는 조지 루카스라도 이건 인정해주지
(IP보기클릭)125.176.***.***
(IP보기클릭)183.97.***.***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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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와다이아
진짜 이 도입부는 한국 판타지 원탑이라고 생각함. | 25.07.19 17:43 | | |
(IP보기클릭)106.101.***.***
쿠로사와다이아
그때 갑자기 닌자가 나타났다 | 25.07.19 17:44 | | |
(IP보기클릭)106.102.***.***
쿠로사와다이아
세 바다가 한 바다가 되고 모든 대지 위에서 산맥들의 질주가 멈춘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꿈의 적서가 남김없이 규정된 시대에 한 남자가 호반에 서 있었다. | 25.07.19 17:44 | | |
(IP보기클릭)106.72.***.***
눈마새는 판타지라는 장르가 오히려 족쇄가 된 것 같고, 순문학이랑 비교해도 이런 도입부는 없음. | 25.07.19 17:44 | | |
(IP보기클릭)125.130.***.***
나 이거 첨봤을때 이 구절 5번은 다시봄.. 진짜 너무 좋은 문체같아 | 25.07.19 17:44 | | |
(IP보기클릭)106.72.***.***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이 급이라고 생각함 ㄹㅇ. | 25.07.19 17:45 | | |
(IP보기클릭)183.97.***.***
“잔치는 모두 끝났소. 이제 집으로 돌아가시오.” 이 구절도 일상에서 자주 인용하게 되는거 같음.. | 25.07.19 17:49 | | |
(IP보기클릭)61.74.***.***
그리고 네마리 형제 새 이야기죠? 네마리맞죠? 제발요! | 25.07.19 17:50 | | |
(IP보기클릭)220.86.***.***
이건 진짜 명문 그 자체임 | 25.07.19 18:46 | | |
(IP보기클릭)221.150.***.***
생각해 보면 -야 야 잔치 끝났다. 더 볼 것도 없다.- 어르신들이 자주 쓰는 말이 었지. | 25.07.19 20:01 | | |
(IP보기클릭)117.110.***.***
존나 재밌어 보인다. | 25.07.19 22:03 | | |
(IP보기클릭)1.245.***.***
| 25.07.19 22:31 | | |
(IP보기클릭)99.233.***.***
난 저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라는 표현이 어째서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 검색해 보기도 하고 AI한테 해석 물어보기도 했는데 바로 다시 잊어버리고 이해 못하는 상태로 돌아감. 내 스스로 직관적으로 의미를 이해 하지 못하고 설명을 들어도 깔끔하게 납득을 못하니까 머리 속에 새겨지지가 않는듯… | 25.07.19 22:38 | | |
(IP보기클릭)14.49.***.***
나는 좃됐다도 괜찮았지 | 25.07.19 23:09 | | |
(IP보기클릭)223.39.***.***
독마새랑 또... 제발 ㅜㅜ | 25.07.20 01:05 | | |
(IP보기클릭)121.142.***.***
난 이 문장을 어느정도 문명화되었다는 말로 이해했음. 생존이 현실이 아닌 농담의 수준까지 내려갔고 그마저도 다른 농담들에 밀린 천박한 농담수준. 그리하여 누군가 생존을 논한다면 껄껄거리며 웃고 넘어갈 이야기로 생각될 시대 정도로. | 25.07.20 01:25 | | |
(IP보기클릭)211.235.***.***
그만큼 죽음이 가깝고 생명은 경시된다는걸 감성으로 적으로 압축한 표현. 예절을 모르는 놈들은 전부 도끼로 먼비가 깨져서 야만인이 더 예의 바르다던 코난 같은거 생각하시면 됨 | 25.07.20 04:37 | | |
(IP보기클릭)59.15.***.***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 이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공상으로서의 판타지를 의미함. 작중 세계에서 용은 멸절한 거나 마찬가지인데다 (물론 아니었지만) 소설 자체의 첫 문장이라서 애초에 독자는 작중 용이라는 존재가 있는지조차 알 수 없음. 눈마새 세계 기준으로 용이 하늘을 불사르던 시절은 그야말로 신화 시대의 일이라고 볼 수 있고, 소설을 처음 읽는 독자 입장에선 (뒤의 내용을 전혀 모르므로) 이 문장 자체가 공상의 영역임. 즉, 작품의 세계관과 소설을 읽는 독자 양쪽을 향한 메시지. 그리고 여기서 굳이 '노여움' 이란 표현을 쓴 것은, 한 때 용이 하늘을 불살랐었단 이야기는 전해질 지언정 그에 내제된 용의 노여움이란 감정을 직접 느낀 사람은 없어졌다는, 즉 그만큼 시대가 많이 지났다는 것을 의미.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 왕이 아닌 왕자들의 석비라는 표현을 썼다는 것은, 왕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왕자들이 죽어나간 상황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보통 그 이유는 전쟁임. 독자 입장에선 자연스레 (이 작품에서 언급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먼 과거의 전쟁, 나아가 역사의 여러 수난을 상상하게 되며, 그 석비가 모래와 흙에 묻혀버렸다는 말은 그 일이 매우 오래 전에 있었음을 상기시키므로 독자는 자연스레 역사적 깊이감과 장엄함을 스스로의 머릿 속에서 만들어냄.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 용의 이야기는 둘째 치더라도 왕자들의 석비 씩이나 된다면 당연히 고고학적 의의가 있음. 그 석비가 사토 속에 묻혔다는 것은 그 역사적 기록을 소실했다는 비유임. 근데 이것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작중 세계의 사람들은 과거의 역사 따위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삶이 힘들다는 것을 의미함. 역사적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옛 비석 따위 돈으로 바꿀 수도 없으니까. 그리고 이는 다음 말과 이어짐.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 '천박하다' 는 생각 따위가 얕고 엷다는 뜻임. 산다는 건 당연히 그만큼의 무게를 가지게 되거늘, 작중 세계관에선 이것이 천박한 농담으로 치부될 만큼 생존이란 개념 자체가 얕고 옅은 의미밖엔 가지지 못 한다는 것. 단순히 사람들이 먹고 사는 게 힘들다는 식의 해석도 가능하지만, 앞의 이야기들과 연결지으면 생존 자체에만 집중하느라 실질적인 문화적, 기술적, 사회적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의미도 됨 (작품의 후반, 그 난리가 났던 이유를 생각해 보셈).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 이 모든 상상의 포커스가 한 남자에게 집중됨. 심지어 무대는 사막. 앞에서 쌓아온 이미지와 합쳐지며 매우 삭막한 느낌으로 다가옴. 간략하게만 적어 봤지만, 분석하자면 더 많은 내용을 뽑아낼 수도 있음. 이를테면 '하늘을 불사르던 용' 이란 키워드부터가 용이 불을 다룬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든지 하는 등등... | 25.07.20 06:05 | | |
(IP보기클릭)104.28.***.***
거봐… 당장 루리웹-2156761074 너하고 바로 위 댓글에 칠오공칠구삼삼사구공하고 반대로 해석하고 있잖아 | 25.07.20 06:43 | | |
(IP보기클릭)104.28.***.***
왕자가 王子였음? 王者가 아니라? | 25.07.20 06:44 | | |
(IP보기클릭)59.15.***.***
한자가 병기되어 있지 않고 그냥 왕자라고 했으니 어느 쪽으로도 해석할 여지가 있지. 보통은 王子 쪽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높긴 함. 그리고 어느 쪽이건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크게 달라지진 않음. 어쨌든 중요한 건 옛 역사가 사토에 묻혔고 그걸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사실이니까. | 25.07.20 07:00 | | |
(IP보기클릭)99.233.***.***
달러지지. 그리고 내가 작품을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는 걸수는 있는데 줄거리에 王子가 (들이) 중요하게 등장함? 그렇지 않다면 저기 나오는 왕자가 王子인건 상당히 뜬금없지. 그리서 묻는거임. 소설 내용에 王子가 어떤 형태로든 중요하게 등장한다면 저 “왕자”를 王子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민 그렇지 않다면 보통 王者라고 생각하게 되지 싶은데. 만약 王者라면 저 글의 전체적 문맥에 상당히 어울린다고 할수가 있는데, 王者라는 단어는 단순히 왕을 가리키는 게 아니라 그 왕이 될만한 자격과 미덕을 가지고 왕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을 함의하기 때문에 그런것이 누구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다, 이런 내용들과 서로 맞닿는 부분이 생기게 되지. 즉, 왕다운 자가 왕 노릇을 하던 세상 (요순시대???)은 멋 옛날에 지나가 버리고, 지금은 왕(혹은 왕이 아닌 지도자)가 가져야 할만한 덕목을 지니지 않은 자가 왕(혹은 왕이 아닌 지도자) 노릇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생존하는 것에 바빠 그런것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천박한, 말하자면 “몬도가네”가 되어버린 세상을 소개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가 있게 되잖아. | 25.07.20 07:18 | | |
(IP보기클릭)59.15.***.***
네 말이 다 맞아. 실제론 그런 의미도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을 거라고 봐.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저 부분은 소설의 첫 문장이란 거야. 이후의 내용 자체를 전혀 모르고 이제 막 소설의 첫 페이지를 연 상황에서 '왕자' 라는 한글 단어만 딱 보고 王者를 떠올리는 경우가 그리 흔치는 않아. 당장 국어사전만 봐도 1번은 王子니까. 물론 작품을 다 읽고 나면 王者라는 관점에서 저걸 해석할 수 있게 되지. 내가 이야기하는 건 결국 저 부분이 독자에게 작중 역사에 대한 상상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말임. 소설의 첫 문을 열어제치기엔 매우 적절한 텍스트지. | 25.07.20 07:34 | | |
(IP보기클릭)99.233.***.***
즉 저 도입문이 실제 소설의 내용과 구체적인 차원의 연관성은 없다는 얘기구나. | 25.07.20 07:39 | | |
(IP보기클릭)59.15.***.***
연관성이 없진 않음. 단지 에둘러져 있을 뿐. 작품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알기 힘든 부분임. 작중 등장하는 옛 왕국인 아라짓 왕국의 왕족은 가장 용감한 아라짓 전사이길 요구받았고, 따라서 왕족 역시 예외 없이 최전선에서 싸우다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음. 따라서 왕자들의 무덤, 묘비가 잔뜩 있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음. 즉, 저기서 언급되는 왕자들은 결국 아라짓 왕국의 왕자들 (을 포함하는 왕족들) 인 거고, 그 왕자들의 석비가 사토 속에 묻혔다는 건 결국 아라짓 왕국의 역사가 세월의 풍파 속에 잊혀갔다는 거지. 나아가 주인공인 케이건 드라카가 그 아라짓 왕국의 왕자라는 사실과도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물론 저기서의 왕자라는 게 중의적으로, 즉 王者 로도 해석될 소지가 다분한 만큼, 네가 이야기한 해석도 충분히 말이 돼. | 25.07.20 08:01 | | |
(IP보기클릭)156.146.***.***
??? : 시끄러 천박한 폴랩 엔딩이나 살려내 | 25.07.20 11:09 | | |
(IP보기클릭)211.235.***.***
위에 둘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 이건 소설이고 작가는 소설가야 국문학 교수님도 시인도 아니라고 문단의 정서적 이야기에 집중해야지 않을까?. 아주머나먼 전설의 시대는 이미 잊혀졌고 위대한 왕족들이 다스리던 영광의 황금기도 지나 생명을 경시할 만큼 혼란한 지금 한남자가 시련에 발을 들였다. | 25.07.20 11:38 | | |
(IP보기클릭)211.235.***.***
이거 아무리봐도 서구권의 현대 판타지 문학의 태동기에 룰처럼 쓰던 도입부고 이영도 작가님이 판타지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넣은 입부.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단 그냥 최대한 보이는 그대로 느끼는게 맞다고 봄. 해석의 정해진 정답은 없고 독자들에게 판타지라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 | 25.07.20 11:47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06.101.***.***
1번 ㄹㅇ 낭만터짐 | 25.07.19 17:47 | | |
(IP보기클릭)118.32.***.***
long long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IP보기클릭)1.246.***.***
기관총사수
대사 유치하게 쓰는 조지 루카스라도 이건 인정해주지 | 25.07.19 17:43 | | |
(IP보기클릭)175.193.***.***
뭐야 왜 내 귀에서 갑자기 음악이 들려?????? | 25.07.19 17:48 | | |
(IP보기클릭)175.213.***.***
| 25.07.19 17:49 | | |
(IP보기클릭)31.50.***.***
이 시대의 도입부 ㅋㅋㅋㅋ | 25.07.19 17:50 | | |
(IP보기클릭)211.234.***.***
빰-빰 빰빠빠 빰빠빠- | 25.07.19 17:57 | | |
(IP보기클릭)221.153.***.***
신화가 없는 나라의 신화 | 25.07.19 18:23 | | |
(IP보기클릭)110.8.***.***
이거거던 | 25.07.19 20:28 | | |
(IP보기클릭)121.173.***.***
그래서 스타워즈를 아주 특별하게 여긴다는거 같더라구요. | 25.07.19 21:30 | | |
(IP보기클릭)115.23.***.***
오비완: 앉아봐라. 지금부터 이 할애비가 개쪄는 얘기를 들려줄테니.... 하이 그라운드라고 | 25.07.20 04:13 | | |
(IP보기클릭)58.227.***.***
옛날 옛날 먼 옛날에 다섯아이가~ 우주 멀리 아주 멀리~ 사라졌다네~ | 25.07.20 10:58 | | |
(IP보기클릭)156.146.***.***
얼마전에 한국 왔어! | 25.07.20 11:10 | | |
(IP보기클릭)222.120.***.***
https://www.youtube.com/watch?v=0t2MKB1_z1A | 25.07.20 13:34 | | |
(IP보기클릭)122.43.***.***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5.138.***.***
전부 '이야기의 도입부'에 붙는거니까 | 25.07.19 17:44 | | |
(IP보기클릭)118.235.***.***
소설들이 많이 차용해서 그런게 아닐까? | 25.07.19 17:46 | | |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211.234.***.***
ssolmir
아직 포유류 분화가 많이 안되고 공룡들이 가득한 시대 | 25.07.19 17:41 | | |
(IP보기클릭)221.140.***.***
그냥 관용어구인줄 알았더니 거기서 고고학적 고증이..! | 25.07.19 17:44 | | |
(IP보기클릭)220.76.***.***
(IP보기클릭)211.235.***.***
몇개가 짤렸네
(IP보기클릭)211.235.***.***
끝맺는 이야기까지가 이 글의 완성이었을텐데! | 25.07.19 17:48 | | |
(IP보기클릭)61.77.***.***
"세 개의 사과가 하늘에서 떨어졌으니, 하나는 저 트위터 유저에게, 또 하나는 댓글을 쓴 유게이에게, 다른 하나는 나에게 주어졌노라." | 25.07.20 06: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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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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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97.***.***
왠지 이 브금이 생각난다.. | 25.07.19 17:51 | | |
(IP보기클릭)39.124.***.***
(IP보기클릭)39.120.***.***
하지만 세상은 *같아도 어떻게 돌아가고 있었다~ 일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그건 민속이야기가 아니라 러시아 문학 결말인가? | 25.07.20 06:33 | | |
(IP보기클릭)112.159.***.***
(IP보기클릭)222.108.***.***
??:뭐야 담배 끊었어
(IP보기클릭)211.235.***.***
판타지소설의 엔딩부는 이보다 쩌는게 없다고 생각함. 이문장 보는순간 진짜로 나와 후치의 여행이 끝났다고 느껴졌음
(IP보기클릭)223.39.***.***
후치와 라이언 이후로 수다쟁이 캐릭을 사랑하게 되었음 | 25.07.20 01:08 | | |
(IP보기클릭)218.155.***.***
(IP보기클릭)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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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5.***.***
슬라브 버전으로 "사람들이 집에서 뱀을 기르던 시절"도 있음.
(IP보기클릭)5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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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나올 말이 몽상적이고 퍽 말이되지않아 우스꽝스럽게 들릴지라도 어쩌랴, 호랑이가 담배를 피던 시절에 있었던 일이라고 하니 그 한 문장으로 모든 이야기에 당위성을 부과해 줄 것인데 | 25.07.20 0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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