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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90년대 초반에 국민학교때 엄마가 대리러 오는 애들이 없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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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남의집 가정사정에 우리가 왈가왈부할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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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유치원때는 차에서 내려서 집 문 열고 알아서 들어갔던 것 같은데 요즘 유치원은 보호자 대기 안 하면 아예 내려주질 않더라 나쁜건 아니고 애기 과자 사러 편의점 들어갔다가 유치원 버스 지나가서 유치원까지 데려갔던게 생각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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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만해도 시간이 늦고 이러면 친구 부모님 집가서 밥도 먹고 씻고 한숨자고 이러는 공동체 의식이 컸던것같은데 요즘은 과거보다는 덜한데다가 세상에 위험의 요소가 1%도 남아있다면 내 자식을 지켜줘야한다는 의식도 있는지라 아주 이해 못할건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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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잠시만 안보여도 납치 걱정했던 시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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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옛날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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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지. 근데 저런거 보고 어그로 쏠리는 나를 보니 결혼 못하는 이유가 맞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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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남의집 가정사정에 우리가 왈가왈부할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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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콤딸콤섹콤
이게 맞지. 근데 저런거 보고 어그로 쏠리는 나를 보니 결혼 못하는 이유가 맞긴 해 | 25.07.19 1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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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느 순간부터 과보호(?)가 일상화 된거 같긴함 그러니까 ㅁㅊ도 우후죽순 늘어난거 아닌가 싶고 | 25.07.19 16: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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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과보호 아닌가 생각들다가도 심심하면 어린이들 상대로 흉악범죄 벌어진거 뉴스 들려오는거 보면 십분 이해가 감 옛날에도 흉악범 없던건 아니지만, 들려오는 흉흉한 뉴스 빈도수나 체감하는 크고작은 어린이대상 범죄들 생각하면 초등학생때까지라도 등하교라도 지켜주고 싶은 마음 십분 이해가 가지 | 25.07.19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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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워보면 세상에 이상하고 흉흉한 일들이 하도 많아가지고 최소한 초등학교 등하교길만이라도 같이 다니면서 지켜주고 싶어지지. 어쩌다 학부모 단톡방이나 학교 공지에 인근 지역에서 이상한 일 있었다는 얘기 올라오면 더 예민해지고. 뭐, 아들내미면 나도 저렇게 강하게 키우는 데 어느 정도는 동의하지만, 딸 키우다보면 그게 또 아니지. | 25.07.20 0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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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애 낳으면 모진일 겪게하며 강하게 키우느니 그냥 나약하게 키우고 싶음 약해도 인성만 바르면 되지 | 25.07.19 1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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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유치원때는 차에서 내려서 집 문 열고 알아서 들어갔던 것 같은데 요즘 유치원은 보호자 대기 안 하면 아예 내려주질 않더라 나쁜건 아니고 애기 과자 사러 편의점 들어갔다가 유치원 버스 지나가서 유치원까지 데려갔던게 생각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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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하교하다 사고나면 유치원이 책임 안질려고 하는거임... | 25.07.19 16:52 | | |
(IP보기클릭)210.95.***.***
어디선가 사고가 있었으니까 이래졌나보다 생각해야지 뭐 ㅋㅋㅋㅋ | 25.07.19 16: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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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집-학교-학원-아파트 이순으로 전부 차로 이동해서 주변 지리 하나도 모르고 아파트 주변지리도 하나도 모르더라. 심지어 초등학교4학년인데도 애 걸어서 하교하다 들키면 학교에 전화오는 시대임. | 25.07.19 2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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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도 기억하는 유치원 등하교 루트. 6살부터 걸어다님 ㅋㅋㅋㅋ 심지어 거리도 거린데 대전 사는 사람은 알겠지만 저기 버스터미널이라 큰 차들 통행 장난 아니였고 옛날에는 몰랐지만 저 뒤가 룸싸롱부터 시작해서 유흥거리 그 자체였음. 그 동네를 6-7살짜리 꼬마가 쭐래쭐래 걸어다녔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7.20 0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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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90년대 초반에 국민학교때 엄마가 대리러 오는 애들이 없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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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딩때도 날씨가 미쳤다, 황사가 분다 이 정도는 되야 차로 데리러 오는 부모님이 계셨지 누가 데리러 오는건 진짜 귀했던듯 ㅋㅋㅋㅋ | 25.07.19 16:51 | | |
(IP보기클릭)116.46.***.***
유괴사건이나 연쇄살인사건 뉴스로 난리나던 시절이면 부모들이 학교문앞에 서서 애들 기다리는 건 있었는데 그런 거 아니면 알아서 집에 오고 했죠 | 25.07.19 16:55 | | |
(IP보기클릭)119.200.***.***
하긴 부모님중에 누가 데리러오시면 큰일 난거거나 많이 아파서 조퇴하는경우 말곤 없었던것 같네. 아파서 조퇴도 어지간히 못걸을정도 아니면 걸어서 집까지 가야했음 | 25.07.19 17:24 | | |
(IP보기클릭)61.85.***.***
평상시에는 없었는데, 하교시간에 비 올 때, 우산 들고 오는 엄마들이 제일 부러웠음. 우리 어머니는 일하시느라, 한번도 못오셔서ㅎㅎ 근데, 요즘은 진짜 등하교 부모들이 많이들 하더라. | 25.07.20 00:54 | | |
(IP보기클릭)59.22.***.***
나 어릴때만해도 시간이 늦고 이러면 친구 부모님 집가서 밥도 먹고 씻고 한숨자고 이러는 공동체 의식이 컸던것같은데 요즘은 과거보다는 덜한데다가 세상에 위험의 요소가 1%도 남아있다면 내 자식을 지켜줘야한다는 의식도 있는지라 아주 이해 못할건 아니라고 봄
(IP보기클릭)59.22.***.***
뉴스보면 섬뜩한 것들이 많이 나오는데 "설마 내 자식이?" 라는 생가이 들면 그 가능성이 아무리 낮다고 해도 불안할 수 밖에 없지 | 25.07.19 1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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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그 시절이 훨씬 더 했다는거임 망태할아버지 라는 말도 있었고 유괴 협박전화 등... 그때는 얘들이 워낙 많았으니까 그리고 부모들도 주6일 야근 근무 풀에 자동화가 없던 시절이고 다들 바뻤던 것도 있어서... 지금보다 다른사람들을 믿었던게 아닐까 싶음 | 25.07.19 2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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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동네 사람들이 한 동네 애들을 같이 지켜보고 챙긴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요새는 심하면 아파트 같은 라인이나 같은 층에 사는 애도 관심이 없는 경우도 많으니까. | 25.07.20 0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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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실드쳐줄려는 진행자와 거부하는 게스트(나약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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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잠이나 더 자쇼 영감님 요즘은 댁들 어린 시절과는 다릅니다 | 25.07.19 16: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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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선생이 개쌍ㄸㄹㅇ였던거 아니었나 | 25.07.19 16: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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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모입장에서는 그런 일이 있으면 괜히 걱정되지 | 25.07.19 17: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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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하는 초등학생 동네 여고생들이 데려가서 목졸라 죽이고 시체를 전부 토막내서 공유하다 잡힌 사건도 있었고 | 25.07.19 2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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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많았음 | 25.07.19 1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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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았던 게 더 많아진 거죠 | 25.07.19 17: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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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I🌙🪼☁️
나는 옛날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 25.07.19 17: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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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I🌙🪼☁️
옛날엔 잠시만 안보여도 납치 걱정했던 시대야 | 25.07.19 17: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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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더 많았어. | 25.07.19 2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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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수를 봐도 그때가 훨씬 많았으면 많았지... 요새가 오히려 줄어든거 옛날에는 유괴에 협박전화에 실종 등 엄청 많았음 왜 강한자만 살아남은 90년대라 하겠음 | 25.07.19 20:51 | | |
(IP보기클릭)119.196.***.***
못 믿겠지만 실제로 강력범죄는 옛날에 비해 엄청 감소했습니다. 특히 아동관련 범죄는요. 미디어가 발달한겁니다. | 25.07.19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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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주장하려면 통계 자료를 들고와야지 | 25.07.20 1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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