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신건강의학과의 씁쓸한 현실 중 하나

[Kaltzkalintz]

성격장애 있는 사람들은 정신건강의학과에 안오고

성격장애 없는 멀쩡한 사람들이 그들에게 당해

우울증으로 오는 경우가 많음

물론 성격장애가 정신건강의학과에 안오는건 아니고

그들 스스로도 현실 적응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울증으로 오는 경우가 많음

성격장애는 우울증이나 뭐 이런 정신질환처럼

어떤 신경전달 물질의 문제라기보단

본인 신념과 인지도식의 문제라서 약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

[Stain]

남을 가해해서 정신을 조져버릴 ㄱㅅㄲ들은 은근 오지 않길 바랄지도

[Kaltzkalintz]

확실히 오만 사람 다만나니까
정신과 선생님들 좀 힘들어라 하긴 함

[랜덤가이]

인지핉터 스고이 ㄷㄷㄷ

[Kaltzkalintz]

성능이 너무 좋아도 문제

[인드라8888]

나도 손절한 친구가 내현나르였음..이건 정신장애니깐 본인의 강한 의지가 없으면 치유가 안되는거 알고 포기함.

[Kaltzkalintz]

나르시시스트는 내적 불안이 너무 높아서
웬만하면 손 못대지
잘했어

[인드라8888]

20년지기인데도 몰랐어..얘네는 사고방식이 역겨워서 항상 자기보다 못한 사람만 주변에 두면서 자기만족하는거더라..내가 일이 안풀려서 20년간 걔의 열등감을 자극할일이 없던거였지..갑자기 투자로 성공해서 잘되기 시작하니 본 모습 들어내서 가스라이팅하고 뒷담하고..처음에는 친구인데 왜그런가 했는데.우연히 유투브에서 본 나르시스트 그중 내현나르가 그놈 행동패턴하고 같은거 알고 유심히 보니 내현나르가 맞더라고..그뒤 회색돌 기법하니 점점 멀어져서 지금은 자연스럽게 손절함.

[Kaltzkalintz]

자기 자아상 깨기 시작하면
자식도 공격할 부류들이라 ㅇㅇ

현명하게 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