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에서 역사가 어떻게 바뀌느냐에 따라 그 나라 국민들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데
보통 현재 강대국이고 여유가 있는 나라일 수록 대체역사에서는 비참한 경우가 많고
현재 상황이 안 좋거나 역사에 아쉬는게 있는 나라일 수록 대체역사에서는 강대국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함
대표적으로 미국은 대부분의 대체역사가 3차대전으로 망했거나 추축국에게 점령당하는 등 안 좋은 꼴을 당하는 거고
서유럽은 미국 만큼은 아니지만 그런 경우가 많고(다만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국뽕 대체역사물은 미국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서유럽에서는 비주류일 지 언정 꽤 흔함)
일본은 버블시기에는 대충 반반이었는데 극우화 때문인지 현재 일본 상황이 안 좋아서인지 현재는 2차대전에서 일본이 승리한다던가 그런식으로 흘러가는게 7할 이상임
개도국들은 대부분 엄청나게 잘풀리는 경우가 많고
한국도 마찬가지로 대체역사에서 더 안좋은 거 보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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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역사 개변에 가까운거 아님? 2대전에서 연합승 추축패로 결말이 났으니까 바꿔보는게 극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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