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어시스트 장비들만 언급함.
1. 죽음의 대천사 사리엘의 카드
딱 봐도 주회용으로 쓰라고 나온 카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딱히 할 말이 없음.
2. 동양의 여어 쇼우코우의 카드
각성 밸류가 다속성 파티에서 환영할 만한 구성이고
실제로도 일퍼드 기준으로는 특정 파티 템플릿에서 채용되기 시작했을 정도로
없으면 좀 꼬울 수 있는 장비
(대체적으로 가드 브레이크 각성이 필요한 4속성 또는 5속성 동시 공격 각성을 보유한 몬스터에게 올려서 쓰는 경우가 많음)
액티브 밸류도 꽤 괜찮은 편이어서 이래저래 채용을 하지 않으면 좀 곤란하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장비.
3. 야마토의 여왕 히미코의 카드
생각외로 각성 밸류가 겹치는 장비들이 많아서 스킬 부스트 & 회복 드롭 강화를 챙길 거 아니면 좀 계승용으로 올려두기엔 미묘한 장비.
그래도 특정 파티에선 꽤 쓰일 법한 구색은 갖추고 있어서 마냥 나쁘다곤 볼 수 없음.
4. 발차기 공주 & 네크로맨서의 카드
장난왕 로키의 카드에서 팀 체력 강화 2개 & 가드 브레이크가 빠지고
스킬 부스트 2개(짤각성)가 추가된 조금 더 어둠 속성 파티에 특화된 사양으로 나온 어시스트 장비.
그러나 생각외로 현 시점에선 무무각 로제타 파티 또는 나중에 올 레벤 & 라죠아의 파티 템플릿을 짜는 게 아닌 이상, 채용각을 볼 일이 없다는 게 좀 아쉬운 느낌.
5. 남쪽마왕 파이몬의 카드
생각 외로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스킬 레벨업을 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한 스킬 레벨 11레벨 풀 레벨업 시 '3턴' 이라는 매우 짧은 축에 속하는 사용 쿨타임 때문에
막상 이걸 대놓고 채용하기엔 좀 이래저래 생각해야 할 요소가 너무 많아지게 되는 장비.
게다가 이 장비의 상위 호환인
'소니아의 야구 장비'가 대놓고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 솔직히 말하면, 불 드롭 강화+ / 빛 드롭 강화+ & 소소한 L자 지움 공격 각성을 같이 챙길 용도가 아니라면 그닥 채용할 가치가 없는 쪽.
6. 북쪽마왕 아마이몬의 카드
이 쪽은 그래도 남쪽마왕 파이몬의 카드보단 사정이 나아서
스킬 부스트 2개 & 콤보 강화 2개 & 초 독 내성 & 어둠 드롭 강화+ & 빛 드롭 강화+를 쉽게 챙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1턴 동안 스킬 사용 불가 디메리트가 붙어있는 적의 HP 40% 만큼의 대미지를 주는 기가 그라비티 액티브를 탑재하고 있단 점에선
의외로 상황에 따라선 채용되는 경우도 조금 보이는 쪽에 속하는 장비.
하지만 문제는.. 현재 어둠속성 파티의 주류 리더가 로제타로 흘러간 지 좀 됐다는 것이고
하필 주요 서브 중 하나인 할로윈 쿄우리가 대놓고 기본 각성으로 '초 독 내성'을 갖고 있는 것이 문제여서
로제타 파티에선 안 쓰인다는 게 너무 치명타.
차라리 부유 & 다른 내성 슬롯 보완용 각성을 줬으면 쓰였을 가치라도 있었을텐데 참..
7. 신재 맥스웰의 카드
액티브 밸류는 꽤 좋은 편에 속하는 구성인데다가
각성도 심플하지만 화력과 내구력을 어느정도 균등하게 강화시켜주는 구성이라는 점 때문에
최근 빛속성 2웨이 파티에서 이 장비의 가치가 슬슬 올라가고 있는 것이 판명되어가는 중.
그러나 역설적으로 말하면 빛속성 2웨이 파티가 아니면 솔직히 쓰일 상황이 그렇게 막 나오진 않는다는 것이 좀..
8. 무성인 니콜라스의 카드
최근 일퍼드에서 상황에 따라선 로제타 파티의 부위 파괴 보너스 보완 & 화력 & 드롭 보급에 좋은 영향을 주는 어시스트로서 종종 채용이 되는 장비.
액티브 밸류도 허무의 파동만 안 맞으면 꽤 강력한 회복 드롭 보급에 영향을 주는 효과 & 3턴 동안 받는 대미지 반감 & HP 50% 리제너레이션을 같이 걸어주는 복합 액티브라는 점 때문에 평가가 꽤 괜찮은 쪽에 속함.
확보 안 해두면 이 장비의 대용 장비를 빙 돌아가서 찾아야 하기 때문에 꽤 중요한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