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몇몇 애들이 스몰토크 들여오려고 하는거 너무 무서움

[짭제비와토끼]

사람이 죽는다고

[팬텀페인]

자주가는 편의점 사장님!!!!
어째서 결제할때마다 말을 거시는거죠
그만해주세요!!!!!!

[루리웹-224898349]

자기도 말 지어내기 힘든데 매출 뛰는게 눈에 보인대나

[어쩔수없는 유게이]

그러니 스몰하게 하지말고 빅-토크를 하는 거 어떨까?

[히틀러친구아돌프]

제발 살려줘 말 걸지 마 시키는 거 다 할 게 말만 걸지 마

[흔한유게이]

뭐든지?

[343길티스파크]

젊은 애들의 스몰 토크

[343길티스파크]

짜라빠빠 페니와이즈 : 조지 이 ㅆ련아! 나도 상승장엔 잘나갔어

[실버메탈]

어림도 없지 이야기꽃 만개할 때 까지 토킹해주마

[뿌치빠치]

나이먹으니까 스몰톡하는게 두렵지가 않음ㅋ 가끔은 택시기사님한테도 먼저 말걸고 그런다

[국밥그릇]

너듀? 나도! 결국 나이 먹고 얼굴에 철판이 깔리면 되는거 같기도 하고

[루리웹-8329133273]

아니 우리나라도 스몰토크 잘 해왔던 문화라고...ㅋㅋ

그 누구와도 공감대 형성 가능한 주제라 날씨 드립부터 깔고 들어가는 정석마저 있다고...ㅎㅎ

[짭제비와토끼]

[국밥그릇]

님 말 맞음. 우리도 있던 건데 외국 문화인 것처럼 이야기하는거 좀 그래

[하르켄]

별 생각 없이 택시탔는데 갑자기 말을 거는 기사님이러던가

[코로로코]

스몰토크에 죽을 운명이면 걍 죽여주마!!!

[루리웹-8329133273]

우리나라 스몰토크 문화가 사라져가는 건 자식, 손주가 점점 사라지기 때문 아니려나?
예전에는 버스만 타도 모르는 아줌마끼리 금새 말 터서 자식이나 손주자랑 배틀 붙고 그랬는데.

[흐휵횩훅]

바테이블이 있는 바나 펍, 식당에서 주인장이랑 짤막하게 나누는 정도가 최고야...

[루리웹-1638725373]

스몰토크는 괜찮음.
꼭 선을 못타고 사적인 질문 해대는 사람들이 문제지.
아니 그냥 날씨 이야기나 하고 인사하고 헤어지면 되지 왜 내 가족관계가 어떤지 무슨 일 하는지 결혼은 했는지 나이는 어떻게 되는지 이딴건 왜 물어보는데?

[보리음료]

??? 갑자기?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