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처음 신수연PD가 강림했을때는, 유두까는 것 부터시작해서
이렇게 방향성을 잡긴 했음.
덕분에 라오의 첫 아이덴티티였던 "한국의 심의에 도전하는게임" 타이틀이 돌아온 느낌인데
요즘 브더2가 이 도전이라는 면에서 심각하게 빠른 성장을 보여서
변태성은 라오보다 아직은 덜하지만
19년도 당시 라오 출시때의 "고퀄야짤"의 범위는 진즉에 넘어감.
이미 벽람이 앞서가는 장르이기도함.
그래서 요즘 뭔가 더 요소를 찾아보려고하는게 느껴지는게
이번 이벤트 스토리보면
소리가 절로나옴.
오레오민트님 시절에도 분명 살짝(?) 이상한 AGS는 나왔긴했지.
말살하라 부터 무녀복 입은 어썰트(일러없어서 아쉽)
삿갓도 그당시 나왔고.....
근데 몰핀 한잔정도 한 느낌의 광기수준이었는데
요 근래 삿갓-알프레드-골타리온 3인방의 광기 수위가 점점 올라가더니
오늘은 드디어 다른 AGS라고 제정신은 아니라는걸 증명함.
걍 이 잠수함에는 정상인도 정상바이오로이드도 정상AGS도 없어.
오늘 대놓고 교복입고 나온 칸도 마리도 딱 한 장면만 나와서
한쪽은 평범한 교복플레이를 암시하고
한쪽은 걍 유구한 쇼타콘을 보여줌. 가성비 제일 좋은 출연진임.
트릭컬이 귀여움이 시리어스를 묻혀서 패러디 범벅으로 재미를 본다면
이쪽은 스작이 커피마시고 정신수양하고 메인스 쓰다가
메인스 다 쓰고나면 책상 밑에 붙여준 흰색 가루 말아서 한번 빨고
사이드스토리 쓰는 방향으로 정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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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내 오랜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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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로봇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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