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클로저스] 다시봐도 좀 아까운 캐릭터

[란설하]

홍시영

잔혹 냉정 복수귀 속성의 미녀 컨셉.

솔직히 수요는 있는 구성이라고 생각함.

성우 연기도 좋았고, 나름 캐릭 자체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감이 있긴 하다만.

근데 그것도 캐릭터를 잘 만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면 뭐.

성격도 그 특유의 찌질함이 묻어 나오는게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스토리에서 너무 못 다루는 바람에....

[취사병만기전역]

오트슨의 만능캐릭ㅋㅋ

[파이어니어]

캐릭터가 잘 나온 것처럼 보이는 건 얘를 위해 늑머개 초기 서사가 희생당했기 때문이다...

[룻벼]

1. 원래부터 망가진 인간이었음
2. 몸이 망가진건 그냥 계기에 불과했을 뿐
3. 관리요원 된 뒤로 아주 본격적으로 날라다니기 시작함

늑대개팀 나타랑 엮일때는 진짜 쩔었음
나중에 나온 캐일수록 홍시영 파트 스토리가 좀 애매해져서 그렇지

그리고 초반엔 대사 있었는데 나중에 수정된 그런 대사도 있더라 ㅋㅋㅋ

[프리큐어]

하피 파트도 몬가몬가였는데

[룻벼]

홍시영 서사 좋았던건 나타때가 좋았고
레비아부터 관계가 바뀌면서 조금 미묘하다가

하피때 제대로 말아먹었지 ㅋㅋㅋ 티나랑 바이올렛도 관계가 다르다보니 너무 스토리가 순한맛이 돼버림

[나는능이버섯이다]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