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궤적시리즈) 주인공 중 정상급 실력이 있는게 린인데

[Kaltzkalintz]

멘탈이 앞의 두 주인공에 비해 너무 두부라서

실력이 좋은데 비해서 불호가 좀 있지

거기다 린 뒤에 나온 주인공이 멘탈만 좋은줄 알았더니…


암튼 궤적시리즈 뿐 아니라 팔콤 전체에서

까와 빠를 미치게만드는 슈퍼스타일 순 있겠다

[그려]

하궤 아그들이 딱 클래식한 주인공들인데
개인적으로 린은 아직도 적응이 안되
맨날 에스텔만 찾는 틀딱이 되어버림

[Kaltzkalintz]

그래도 최근의 반 정도면 안정적인 맛이었어

[그려]

반꺼는 사놓기만하고 아직 안해봤는데
안정적인 맛이면 좋지

[미류시즈]

정실은 역시 크로우지

[Kaltzkalintz]

게이게이야….

[없으면포기한다]

마성의 남자
여자만 몇명이야

[Kaltzkalintz]

대놓고 콘도의 자캐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루잇트]

오래보다 보니 진짜 정들긴 했어
시궤 이후로는 호감쪽이 더 많아진듯

[Kaltzkalintz]

진짜 욕봤다 이런느낌 ㅋㅋㅋㅋㅋ

[아케보시 히마리]

오히려 계궤에서는 린 보자마자 전력적으로 안심감이 들기 시작함 ㅋㅋㅋ

[아케보시 히마리]

린을 변호 해주자면
린은 둘에 비하면 닥친 일들이 주변인 도움으로도 감당하기 힘든 일의 연속이었음(친구의 배신, 죽음, 육친 문제, 태생 문제, 저주, 상극, 세계대전 등)
4 마지막엔 기적에 기대지 않으면 모든게 허사가 될 뻔해서 스스로 희생을 선택할 정도였고 (본인의 희상을 자처하는 버릇도 있지만)

앞서 둘 에스텔과 로이드가 너무 강철 멘탈이라 대비적 전투력이랑 멘탈을 성장시켜가는 과정이 난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