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뭐지 시대가 바뀐 건가 얘가 싸가지 없는 건가..

[흐리흐리다]

고등학생 급식 설문조사 받았는데

불만사항에 

'급식 아주머니들 목소리가 너무 밥 먹는데 시끄러움.'

써놓은 놈이 있네.

지들 떠드는 목소리 때문에 급식 아주머니 소리는 들리지도 않는 구만...

[강화인간]

요즘 4살부터 학원 뺑뺑이만 돈대
기계들이 되가는듯

[FMDM]

사회의 책임이지

[전체주의자-8606656365]

그냥 쟤들의 책임이라고 하는게 어떨까싶음.
이건 사회책임. 이건 부모책임. 하다보니까 점점 자기책임이라는 생각이 없어지는게 아닐까 생각도 듬.

[전체주의자-8606656365]

한10년후에 중범죄 저지르고 이게 다 사회책임이다는 친구들 나올거 같아서 무섭다

[마카모스]

예의를 안배운 애새끼, 부모를 안봐도 뻔함

[감염된 민간인]

자식새끼를 ATM기로만 보는 부모

[쭈쭈루쭈쭈]

지들 업보지 나이들고 나서 패륜 당할 듯

[점심입찰]

15년전쯤에도 뭐 매점이나 급식아줌마들 낮잡아보고 기싸움 하던애들 있어서

요즘애들은 타령하기도 뭣한거 같기도 하고

[돌격강등하트!]

ㅇㅇ 옛날에도 있었어 요즘애들 아님 ㅋㅋㅋㅋㅋ

[미스터피]

학교 다닐 때 생각해봐
원래 싸가지 없는 새끼들은 언제나 존재했음

[루리웹-5632780977]

문제는 공적인 자료에도 눈치 안보고 쓸 정도로 윤리의식이 맛이 갔다는게 문제 아닐까??

[Камаров]

요즘 이런애들썰 보면 그냥 인성교육을 매로 시켜야 되나란 생각이 들어

[루리웹-0077816338]

저런 애들이 나중에 커서 지들 부모 부양해야 할거 생각하면 밥상머리 교육 해야할건데? 집에서 안하나?

[rollrooll]

애가 싸가지 없는거지 뭐

[막걸리가좋아]

저런 새끼는 내가 학교 다닐 때도 존재했을듯
어딜가든 어떤 세대든 늘 인성 쓰레기는 존재함

[쓸애기]

학교입장에서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됨

쟤네 오래봐야 3년인데 평생 볼 부모가 잘했어야지

[악담곰]

후레자식이로구나

[루리웹-0178274518]

어느시대건 간에 항상 요즘 애들은 싸가지가 없다가 패시브로 따라오는데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그런 싸가지 없는 애들은 꾸준히 존재했음.

[아몰러]

그 싸가지 없는 어린것들이 자라서, 싸가지 없는 늙은이가 되지.

[악어야개구리야]

걍 인간 자체가 그런 듯... 예전에도 있었을텐데 두드러지지 않았을 뿐... 요즘엔 저런인간들을 더 쉽게 볼수있는 것 뿐이지.
반대로 예의 바르게 잘 큰 아이들도 많이 보여~~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그게 들릴정도면 친구도없는 찐따새끼인가보네ㅋㅋㅋㅋㅋ

[아아나테마]

넷에서 예절, 인성 교육=유교 조선 꼰대식으로 퍼트리는 놈들 의도가 먹힌 느낌

[라로코]

요즘 타령하기에는 나때도 저런 애들있어서ㅋㅋㅋ

[FMDM]

그냥 인간의 문제

[아탈바]

저런 애들이 그냥 싸가지 없는 거지. 여기도 예의 차리면서 말하는 사람 있고 걍 개념 없는 놈들도 있는 것처럼, 사람 사는 곳 똑같음

[시작해보도록할까]

필요한 건 예절 주입기

[공돌골동]

우리동네 애들은 꼬박꼬박 인사 잘 하는거 보면 그냥 걔가 인성교육이 덜된거

[silverphantom]

어딜 밥주시는 분들한테 싸가지없게 굴어

[patchouli]

요즘 애들이 입시교육에 몰빵한 나머지 예절이나 인성교육마저 내다 버리고 있으니까...

[덱짜는🐰파라기르수🦂]

저런거 실제로 안본다고 생각하고 별 흰소리 적는 놈들이 태반이라서.

대학생되고도 그러더라

[죄수번호-745705044]

ㄷㄷㄷㄷㄷㄷ

[길가에e름없는꽃]

요즘 젊은것들은...

[야레이님]

너무의 위치가 나만 신경쓰이나?

[브루저]

생각해보면 우리 학생때도 한두놈씩 그런애들 있긴 했음

[튀긴감자]

부모가 ㅆㅊ났을 경우가 매우 높음

뭐보고 배웠겠음 ㅋㅋ

[호Ris]

가정교육이 전혀 안되니까 저러는거야

[빵긋웃자]

수메르 문명의 유적지에서 발견한 고문서 : 요즘 애들은 싸가지가 없다

[루리웹-8732478991]

예전에도 저런놈 많았음 ㅋㅋ 교생이라고 면전에서 무시하고 깔보고

[크레아틴줘]

쓰레기들은 언제나 있는데 핵심은
그 쓰레기들 말을 수용하느냐 조롱 하느냐에 달림

[5853126번 죄수]

학교 양아치들이야 뭐 늘 그렇지
지가 세상의 중심인줄아는 머저리들

[피돌ㄹ]

근데 저게 무조건 양아치가 쓴 글이라고 보면 안되는거 아님?
예전에 밥퍼주면서 마스크도 없이 계속 옆사람하고 얘기하는 사람 봐서 좀 그랬는데

[PION.]

진짜로 아줌마가 시끄러울수도있는데 너무 그러네
실제로 밥주면서 옆사람이랑 쉴새없이 떠드는사람도 꽤있는데

[키타하라 카즈사]

내 새끼가 저랬다? 바로 귀잡고 비튼다.

[도넛과밀크티]

나 때도 어떤 선생님인지 봐가면서 "쩐짼니임~"이러다가 "쌤, 시끄러워요." 이런 식으로 태도가 확확 바뀌는 애들 있었어.. 급식 아주머니들이 만만해서 그럴거야

[루리웹-3579435395]

시끄러운게 어느 정도인지 파악도 안되는데
냅다 인신 공격 꽂아박고 조리돌림하는 수준 ㅋㅋㅋ
냅다 혐오의 대상 던지고 조리돌림 박아달란 글쓴이나
사실 파악도 안되는데 냅다 요즘 아새끼들은 ㅉㅉ 하면서 꼰대짓 폭발하는 놈들이나

[오후7시51분]

아는분이 고등학교 급식 조리원 8년 하다가 어깨 고장나서 쉬고 있는데 가끔 대화 하면서 듣는 얘기가 올때 이모님 오늘 반찬도 냄새가 너무 좋아요 라던지 이모님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하고 인사 하는 애들은 기억했다가 반찬 하나라도 더 준다던지 큰거 준 다던지 한다더라. 반면에 4가지 없는 애는 졸업할때까지 변한거 없이 4가지 없는 그 상태로 졸업하고 ㅋ

[란다]

진짜 시끄러웠을 수도 있는데 애만 싸가지 없는 애가 되네 ㅋㅋㅋ

[카나코S2포챠코]

예나 지금이나

[동네최초]

고등학생 때 매점 라면에서 구더기 한마리 나와서 매점 아줌마한테 가져 갔더니 맨손가락 그릇에 넣어서 건저내더니 아무렇지 않게 다시 내밀더라... 그때는 그래도 아주머니한테 다들 깍듯하게 대했지..

[루리웹-1460026394]

저런 놈들은 왜 자연도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는데
이기적이라 남들 양보하는거 기회잡아서 받아먹고 거짓말하고 사기쳐서 돈 벌고
인성 숨기고 결혼하거나 끼리끼리 결혼해서 대를 유지하는 거라고 스스로 납득했어

[카우킹]

뭘 요즘애들이야 ㅋㅋ루리웹만봐도 30-40대가 대가리가 빈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