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젠레스)2.1스토리로 어느정도 가닥을 잡은 거 같은데

[아무고토 몰라요]

2.0의 가장 큰 문제가

주술이나 술법이니 들어오면서 이아스랑 페어리의 입지가 애매해졌고

주인공이 직접 돌아다니면서 그래서 로프꾼은 뭐였음? 이었다가

어느정도 주인공이 후방지원 포지션+이아스와 페어리를 이용한 해킹과 정보수집 하는 걸 넣어서

다시 포지션이 확립된 거 같음

스작이 버전마다 다르다고 들었는데 2.2도 이런 식으로 맞춰가는 게 맞아보임

2.0 똥 없애려고 의현 떡밥도 다 소모시켰고

[굿거리장단]

위기상황일때 파에톤이 제일 먼저 생각하는게 탈출경로인 것도 좋았음
로프꾼의 본분은 공동 안에서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안전하게 귀환하는걸 돕는 역할이란거

[아무고토 몰라요]

2.0까지는 뭐라고 해야하나 주인공인데 붙잡힌 히로인(?)같은 느낌이 좀 강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