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나, spc 불매 운동할때 매번 느끼는거지만

[바닷바람]

불매운동 하는 사람

안하는 사람 각각 의견을 말하는거는 존중하는데,

서로 서로 남에게 강요하는건 아닌 듯함.

각자 사정이 있고, 생각이 다르니까 말이지.

좀 극단적으로,

비건 하시는 사람 중 극단적이신 분들이, 고기 먹지 말라고

막 민폐끼치고, 고깃집에서 시위하고 하는건 별루잖어.

여튼, 불매운동 하시는 분들도 존중하고,

안하시는 분들에게도 별 감정은 크게 뭐 없음.

※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추탭갈 하면, 불바다 될게 뻔하니 안함 ㅇㅇ

[서유혼]

SPC 욕하는 글이랑 블아빵이랑 베스트 동시에 갔을때가 제일 코미디였는데 ㅋㅋㅋ

[이지스함]

시간대마다 유게 여론이 다른건 봤는데 그건 처음보네, ㄹㅇ루..?

[쿠온지 아리스]

매번 느끼지만 인터넷은 극단적인 느낌

현실 주위에서 불매 안한다고 ㅈㄹ하는 사람도 없는데

물론 극단적인 사람도 있지만 그건 뉴스까지 타고 보통

[검은달하얀달]

강요하는 애들은 본인이 착한 짓 하고 있다라는 딸딸이가 중요한거라 어쩔수 없음

[검은달하얀달]

본인이 꼬와서 거른다는 사람들이 굳이 인증하면서 남에게 인정받을려는거 자체가
그냥 도덕적 딸딸이로 쓸려는거뿐임
이게 나쁘다곤 안함 실천은 하는건 이유가 어쨌던 좋은거니깐
근데 이제 여기서 안하는 애들까지 내려치면서 하는 애들은 선을 행하더라도 사람 자체가 글러먹은거라 정말로 딸딸이가 목적인 애일뿐임

[호츠만]

말이 불매운동이지 내가 5개 살거 3개만 사도 충분히 불매운동이라 봄

나머지 2개분량에 대해 대체제 쓰다가 그쪽이 맘이 들어서 옮기면 자연스럽게 불매가 되는거지

솔까 자기가 쓰던 패턴이라는게 있는데 갑자기 불매한다고 되겠음?

[PINK 늑대]

일본 제품 불매는 약간 다른게 유니클로가 어그로 끌어서 사람들이 혐한기업 유니클로 옷 안산다 이럴때 그럼 일본 제품은 아무것도 사지마! 하고 분탕치는 놈들이 끼어들었음.

요즘은 백수들이 많아서 렉카짓에 목을 매다느라 인터넷 주류에 휘둘리는 경향도 많지만

정부부터가 여론 갈라치기에 맛들려서 자기만의 줏대가 없으면 여론에 휩싸이기 쉬운 세상임.

유니클로 불매도 그럼 일본 제품 아무것도 사지마 외에 유니클로가 한국서 나가면 청년 일자리 사라진다고 유니클로 불매를 찬성해? 너 비국민! 이딴 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게 만들어서 난 비국민 소리도 한번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