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3147\u3147\u3131","rank":0},{"keyword":"\ub864","rank":1},{"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1},{"keyword":"\ubc84\ud29c\ubc84","rank":0},{"keyword":"\ucf00\uc774\ud31d","rank":1},{"keyword":"\ud2b8\ub9ad\uceec","rank":-1},{"keyword":"\ub358\ud30c","rank":0},{"keyword":"\ub9bc\ubc84\uc2a4","rank":0},{"keyword":"\ub2c8\ucf00","rank":1},{"keyword":"\ub9d0\ub538","rank":1},{"keyword":"\uba85\uc870","rank":5},{"keyword":"\uc820\ub808\uc2a4","rank":0},{"keyword":"\uce74\ub9ac\ub098","rank":"new"},{"keyword":"\ud5e4\ubc88\ub808","rank":-1},{"keyword":"\uc6d0\ud53c\uc2a4","rank":0},{"keyword":"\ub9c8\ube44m","rank":-2},{"keyword":"\uac00\uc624\uac00\uc774\uac00","rank":"new"},{"keyword":"\uc6cc\ud574\uba38","rank":"new"},{"keyword":"\uac15\ucca0\uc758\uc5f0\uae08\uc220\uc0ac","rank":-2},{"keyword":"\ub77c\uc624","rank":"new"},{"keyword":"\uc6d0\uc2e0","rank":0},{"keyword":"@","rank":-3}]
(IP보기클릭)211.235.***.***
많이 좋아해서 그런 것 같은데 조금만 긴장 풀고 보통 친구 대하듯(예의 없게는 하지 말고) 굴어봐. 거기서 서로 새롭게 보이는 면모도 있을 거임
(IP보기클릭)125.179.***.***
그럼 아예 진지한 얘기만 나누고 진심 나눠받는 사이로 가는 것도 좋지
(IP보기클릭)211.235.***.***
많이 좋아해서 그런 것 같은데 조금만 긴장 풀고 보통 친구 대하듯(예의 없게는 하지 말고) 굴어봐. 거기서 서로 새롭게 보이는 면모도 있을 거임
(IP보기클릭)211.235.***.***
그냥 아예 지금 이런 느낌이 잡혀버리니까 더욱 더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음 누나도 내가 재미가 없는지 카페 벙이 열려도 내가 얘기할땐 딱히 내 쪽은 쳐다도 안봄 | 25.07.17 09:32 | | |
(IP보기클릭)211.235.***.***
그렇게 이미지 고착화 되는게 어찌보면 원하는 결과로 나아가기 제일 힘든 상황이기도 함. 진짜 내면의 나랑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이 누나도 나한테 마음 아예 없는 거 아니다" 싶으면 카페 가자 해서 솔직하게 "누나 엊그제 울었다는 얘기 듣고 마음 안 좋았어요. 그 기분 어떻게든 풀어드리고 싶은데 오히려 상처만 되는거 아닐까 걱정돼서 자꾸 재미 없는 얘기만 하게 되네요. 나 누나랑 좀 더 친해지게 재미있는 얘기 해도 괜찮아요? 요즘 드라마 뭐 보는지, 휴일엔 배드민턴 말고 뭐 하면서 놀고 싶은지 같은거요" 라는 식으로 접근해 보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함. 만약 내면의 자신이랑 솔직하게 얘기 나눠보고 순전히 나만 짝사랑 중이라면 빨리 마음 정리하든가, 공통의 화제를 찾아서 위와 같이 접근하는게 방법이라 생각됨. | 25.07.17 09:43 | | |
(IP보기클릭)125.179.***.***
그럼 아예 진지한 얘기만 나누고 진심 나눠받는 사이로 가는 것도 좋지
(IP보기클릭)211.235.***.***
난 티키타카가 되는 사이가 되고싶어ㅠ | 25.07.17 09:15 | | |
(IP보기클릭)211.177.***.***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11.235.***.***
하 근데 저걸로 너무 확 깨버림 꼬시고 뭐고 할것도 좀 사라졌음 | 25.07.18 09:58 | | |
(IP보기클릭)211.235.***.***
못 참앟다는게 화냈다는거임? 좀 더 자세하게 얘기 가능? | 25.07.18 10:00 | | |
(IP보기클릭)117.111.***.***
화낸거 맞음 난 좀 더 기괴한 케이스인데 전남칠이랑 헤어졌지만 동거는 하는 상태였음 이해가 안될수 있어서 다시 말해주자면 헤어졌는데 동거를함 지금 봐도 뭐지 ㅅㅂ 싶음 근데 그상태에서 나도 맘이 완전 빠져있을때라 그래도 그냥 좋다고 만났음 그래서 진도도 상당히 빼서 분위기잡은담에 술집서 데리고 나오는데 그 남자가 마중나옴ㅋㅋ 그래서 화냈더니 내쪽이 연락끊겼음 이성적으로는 이대로 연락끊는게 맞는데 감성적으로 쩝..너무 좋아했어가지고 와 그걸 왜 미련가짐 븅신임? 하면 그것도 맞는말이고 머리로는 그게맞지 해도 미련이 남아서 자꾸 아쉽네 암튼 그래서 잘 꼬시던가 아니면 끊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댓 달아봤음 나랑 좀 다르면서도 비슷한 케이스 같아서 | 25.07.18 11: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