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비M) 원랜 이렇게 오래 붙잡고 있을 생각 없었는데

[아카라이브-43678239]

옛날에 했었던 겜이라 아주 추억이 없는건 아니어서 걍 옛날 그 느낌 다시 나나 해보려고 찍먹만 해봤더니

10살로 시작했던 애가 한 주 한 주 커가는 거 보고

나뭇가지에 널빤지 들고다니던 애가 어느 새 동네 잡몹들은 도끼질 한방으로 뚝배기를 이쁘게 잘라주는 괴력녀가 된 거 보고

어째 점점 캐릭터에 정이 들어간다

[루리웹-0101535562]

로아에 완전 정털리고
몬헌하다가 이거 하는데
몬헌도 개 조지고
이거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