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거짓말같지? 거기 앉아봐라

[냥냥하게담아주세요]

개쳐맞은 이야기를 해주마

[날으는붕어빵]

난 저정돈 아니었지만
선생별로 이름 붙인 매가 하나씩 있긴 했어
틀린 문제 당 한대씩 맞아서 세개 틀려서 반 1등 했는데도 세대 맞아서 종아리 피멍 들었던 기억이 나는구만

[한심하냥]

대걸래 자루 다 부숴져서 철물점가서 사온 기억난다

[双葉杏]

하키채로 맞아봤는데 졸 아프긴 함.

[P&S]

교탁에서 청소도구함까지 쳐맞으면서 가는걸 봄 마대자루로

[린드🎹✨]

개빡쳐서 여학생한테 사전날린 선생님은 본적있어
남학생 머리잡고 귀싸대기 후려친 선생님도 봤고
여학생들 보는앞에서 남학생 바지 가위로 자르는거도 봤고

[서르]

적어도 우리 동네에는 저 수준은 전혀 없었음.

[일군(영구정지)]

고1때 담임새끼는 체벌을 진짜 줮같이 했었음
선배대에서 이새끼가 차끌고오면 죄다 박살을 내놔서 다른 선생들 차로 출근할때 지혼자 걸어다녔거든
체벌을 너무 심하게 하는바람에 교실에서 똥지리게 해서 1년간 근신했던 선생도 자차는 끌고다녔었는데
당시엔 생각을 못했지만 카풀도 안했던거 보면 학생들한테만 줮같은게 아니었던듯

나중에 같은 이사회에 소속된 여학교로 전근갔는데 들리는 얘기론 남학교에 있는 만큼 체벌을 못해서 그런지
스트레스 존나 쌓인 모습이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