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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결혼문제로 헤어진 남자친구가 바로 결혼한게 이해가 안 된다는 여자의 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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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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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도 따옴표까지 치면서 '리스크' 찾는거 보면 쉽지 않겠다 생각듬 본문내용 보면 여자도 이제 34인데 또 본인판단책임을 남에게 미루고 리스크 감수 안하면 이제 급하다못해 피마를 시기인데 과연...
25.07.16 14:35

(IP보기클릭)112.173.***.***

BEST
'네 이해가 필요한 영역이 아니다' 정말 현답이네
25.07.16 14:3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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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댓글 읽고 반성할 줄 안다니 다행이네
25.07.16 14:31

(IP보기클릭)11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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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와이프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해서..어떻게 마음만 잘 맞으면 시간은 별로 중요하지 않음..
25.07.16 14:36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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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지적한걸 받아들일줄 아는것만해도 요즘은 상위 10프로임..
25.07.16 14:38

(IP보기클릭)2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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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못했으니 헤어졌지
25.07.16 14:36

(IP보기클릭)211.234.***.***

BEST
늦었지
25.07.16 14:35

(IP보기클릭)118.235.***.***

BEST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댓글 읽고 반성할 줄 안다니 다행이네
25.07.16 14:3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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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Jam-McCutter
누가 지적한걸 받아들일줄 아는것만해도 요즘은 상위 10프로임.. | 25.07.16 14:38 | | |

(IP보기클릭)211.235.***.***

NoJam-McCutter
‘리스크‘ 라고 저기서 굳이 말한 시점에서 반성한거 아님 본문 지 성향 밝혔듯 걍 다들 자기 욕하니까 한수 접는척 하면서 숨는거임 저 본문 글쓴이의 가치관을 욕할생각은 없음 나도 저런 마음으로, 시간은 좀 지나봐야 사람 안다는 생각이라. 근데 저 글에 서술한 모든 태도나 결론은 ‘나는 현명한거고 쟤네가 급하고, 여자는 무모함‘ 이라는 말 돌려 하는거임 반성은 ㅈ도 안함 ㅋ | 25.07.16 14:52 | | |

(IP보기클릭)211.235.***.***

ㅅㅂ 어린것들이...
25.07.16 14:34

(IP보기클릭)106.101.***.***

후요우 카에데
어이 김형, 폰 그만 보고 소주나 마저 따라 | 25.07.16 15:13 | | |

(IP보기클릭)2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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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도 따옴표까지 치면서 '리스크' 찾는거 보면 쉽지 않겠다 생각듬 본문내용 보면 여자도 이제 34인데 또 본인판단책임을 남에게 미루고 리스크 감수 안하면 이제 급하다못해 피마를 시기인데 과연...
25.07.16 14:35

(IP보기클릭)217.178.***.***

백마탄아섰으왕자
뭐 알아서 잘 살겠지. 시집 못가면 그게 글쓴애 운명인거고 | 25.07.16 14:37 | | |

(IP보기클릭)220.116.***.***

백마탄아섰으왕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건데 리스크 지기 싫다고 해버리면 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그거 모르고 하는게 아닐텐데;; | 25.07.16 14:43 | | |

(IP보기클릭)112.162.***.***

백마탄아섰으왕자
리스크가 내가 손해볼지도 모른다는 의미보단 본문의 여자는 결혼에 대한 무게감,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못했지만, 다른 여자는 그걸 이겨내고 곧바로 6개월만에 결혼결정 내릴정도로 강단있다는 점이 부럽다는 의미인듯 | 25.07.16 14:45 | | |

(IP보기클릭)221.153.***.***

편의점고양이
그런 의미로 썼을 가능성도 생각해보긴했는데 글 전체 사연,그걸로 파악되는 저 여자사람 성격이나 타입, 현실에서 만나본 저런 비슷한 타입들의 성향, 넷질하다가 헛소리로 불판내서 사방에서 까인후 사과하는 방식들, 다 고려해보면 긍정적으로 해석하기가 힘들더라고 | 25.07.16 14:52 | | |

(IP보기클릭)106.101.***.***

백마탄아섰으왕자
여자 보고 리스크라고 하는 걸 보면 아직도 뭐가 문재인지 파악 못 한거 같은데요 | 25.07.16 15:18 | | |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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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
25.07.16 14:35

(IP보기클릭)112.173.***.***

BEST
'네 이해가 필요한 영역이 아니다' 정말 현답이네
25.07.16 14:35

(IP보기클릭)220.76.***.***

BEST
이해를 못했으니 헤어졌지
25.07.16 14:36

(IP보기클릭)119.194.***.***

BEST
나도 와이프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해서..어떻게 마음만 잘 맞으면 시간은 별로 중요하지 않음..
25.07.16 14:36

(IP보기클릭)106.243.***.***

진라면순한맛
진짜 급한 사람은 결정사 가서 조건 보고 한두 달만에 후닥닥 해버림 | 25.07.16 14:49 | | |

(IP보기클릭)117.16.***.***

이 썰은 일주일 한번씩은 무조건 베글에 계속 올라오네
25.07.16 14:36

(IP보기클릭)118.235.***.***

뭐 처음부터 말했다메... 나이 서른넘고도 아직도
25.07.16 14:38

(IP보기클릭)121.188.***.***

내가 여기 여자 포지션일 거 같아서 걱정이네
25.07.16 14:38

(IP보기클릭)106.243.***.***

부오나로티
외국은 그래서 결혼 대신 동거가 대세니깐 | 25.07.16 14:50 | | |

(IP보기클릭)121.142.***.***

볼때마다 재밌네 ㅋㅋ
25.07.16 14:39

(IP보기클릭)223.39.***.***

결혼이 쉽지 않은 결정인거 맞고 무서울수도 있는거 맞음 근데 남자가 전부터 얘기했던건데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계획도 안짜면서 그냥 무서우니까 하기 싫다 라고만 하면 그것도 본인의 문제인거임... 결혼이 리스크라고 생각하는건 사실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게 리스크라고 생각할 정도라면 진짜 좋아한다면 그 리스크 부담을 줄이는 생각을 같이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 결국 본인이 고민한건 거의 없단 얘기를 길게 쓴거밖에 안되긴함...
25.07.16 14:39

(IP보기클릭)106.243.***.***

그라함 에이커
애초에 결혼하기 싫었으면 처음부터 남자 놔줬어야 함 | 25.07.16 14:51 | | |

(IP보기클릭)223.39.***.***

스팀덱vs리전고
막말로 남 주긴 아깝고 그렇다고 확정짓기엔 싫고 하는거로 보이는거라서 남자입장에선 진짜 계속 어필해도 싫다고 박았으면 이미 끝났다 생각했겠지 | 25.07.16 14:54 | | |

(IP보기클릭)118.235.***.***

오히려 3년만에 끝나서 그나마 다행이려나... 결혼했으면 이혼하거나 평생을 저 여자에게 묶여 살았을 텐데
25.07.16 14:39

(IP보기클릭)106.102.***.***

상폐 직전에 존버하라면 털어야지
25.07.16 14:39

(IP보기클릭)118.235.***.***

리예의 약장수
인생에 상폐가 어딨냐 기회는 놓칠 수 있어도 | 25.07.16 14:43 | | |

(IP보기클릭)211.36.***.***

25.07.16 14:40

(IP보기클릭)58.237.***.***

리스크... 아직도 그러고 있네
25.07.16 14:42

(IP보기클릭)211.215.***.***

결혼을 너무 무겁게 생각하는 분들이 내 주변에도 꽤 있더라. 그냥 하면 하는거 같은데.
25.07.16 14:4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06.243.***.***

828
주위나 미디어에서 결혼해서 고생하거나 나락 간 사례를 너무 많이 봐서 | 25.07.16 14:52 | | |

(IP보기클릭)223.39.***.***

828
결혼을 쉽게 생각하는거보단 낫다보지만 결혼을 진짜 무겁게 생각하는거랑 그냥 생각하기를 미루고 포기하는건 다르다 생각함 본문 짤의 주인공은 명백하게 후자임 | 25.07.16 14:56 | | |

(IP보기클릭)211.196.***.***

어차피 주작이겠지만 34살 여자면 이제 더 이상 결혼시장에서 우대받는 나이가 아닌데 오히려 저 남자 태도가 여자한텐 1등신랑감인걸 본인만 몰랐구만
25.07.16 14:43

(IP보기클릭)14.141.***.***

인생은 항상 선택과 결과에 의해 만들어져나감.. 아무 선택을 안하는것도 선택이라 뭐가.됐든 결과물은 리턴됨
25.07.16 14:44

(IP보기클릭)119.201.***.***

결혼보고 리스크라고 하는거보면 아직 멀었다
25.07.16 14:45

(IP보기클릭)211.235.***.***

리스크가 먼데 ㅋㅋㅋㅋ 나도 좀 알자
25.07.16 14:48

(IP보기클릭)106.243.***.***

긍정과공감의여신
경력단절? | 25.07.16 14:53 | | |

(IP보기클릭)106.101.***.***

에초애 남자가 처음부터 사전고지 했네 그리고 본인이 리스크라고 강조할 정도면 그남자랑 인연이 아닌거지 질척거리지 말고 다른 인연 찾아
25.07.16 14:48

(IP보기클릭)49.98.***.***

정말 이기적인 거임 결혼적령기인 사람이 결혼 전제가 아니면 교제하지 않겠다고까지 했는데 거기서 일단 사귀고는 싶으니까 알았다고 하고 정작 결혼은 못하겠다? 이거 성별 반대로 바뀌면 천하의 개쌍놈이라고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을걸 ㅋㅋㅋㅋ
25.07.16 14:48

(IP보기클릭)133.106.***.***

결국은 어떻게하길 원한것도 아니라면 쪽팔리니까 얘긴안햇지만 갑의 위치로 결혼하고싶었는데 안됐음 이건데
25.07.16 14:49

(IP보기클릭)223.39.***.***

명심하세요. 배신은 남친이 아니라 당신이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 문제에서 도망친것도 당신이 먼저 그랬어요.
25.07.16 14:49

(IP보기클릭)1.247.***.***

나이랑 상관 없이 한 쪽은 더 성숙하고 한 쪽은 덜 성숙한 사람이었네
25.07.16 14:50

(IP보기클릭)223.39.***.***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스크'는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불리할텐데 좋은사람 만나길...
25.07.16 14:52

(IP보기클릭)112.171.***.***

회피형의 최후지 뭐...
25.07.16 14:54

(IP보기클릭)121.134.***.***

이해못한다고 못참고 천불이 끓으면 결혼안하는게 맞음 설렘으로 만날 관계가 아니라 삶을 공유할 관계니까
25.07.16 14:57

(IP보기클릭)112.162.***.***

사랑의 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할 시기에 옆에 있는 사람이 배우자가 된다는 말이 있지. 정확하게 풀어쓰면, "서로를 향해 희생할 결단이 되어있는 준비가 된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맞아. 긴기간의 짝사랑 , 첫사랑, 가볍게 지나간 몇번의 만남 모두 덧없이 지나갔지만, 마눌님과 처음만나서 결혼을 결심하게된 시간은 3개월을 안채웠던것 같음. 물론 여러 절차때문에 9개월 정도는 걸린것 같아 ㅋ 지금은 뱃속에 거의 나올때가된 공주님을 품고있지만, 모든게 꿈만 같긴함. 아직도 얼얼... "그날이 도적같이 이를줄 너희는 몰랐더냐"라는 나름 유명한 말을 완전히 다른의미로 체감중이지 ㅋㅋ
25.07.16 15:16

(IP보기클릭)106.101.***.***

남자는 결혼 전제로 만나면 만난다고 햐서 오케이 한 건데 3년 뒤에 태도가 바뀐거니 여자가 먼저 배신 한 거죠그리고 6개월이면 선보고 바로 조건 맞으면 결혼 하죠
25.07.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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