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이디어가 현실보다 너무 빨랐던 소프트웨어 자판기

[AquaStellar]

아타리를 설립해 퐁! 을 만들어

현대 비디오게임 산업의 아버지라 불리는 놀런 부슈널,

하지만 회사가 커지고 이에 따른 경영방침의 차이로

아타리를 떠나게 되는데

이후 아타리와 결별해 만든 것이

메타라이트 소프트웨어 자판기,

재사용 가능한 카트리지를 자판기에 넣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누르면

카트리지에 해당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다른 단말기에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음,

카트리지의 수명은 약 5년.

하지만 소프트웨어 업계의 반발,

카트리지의 내구성, 자판기의 보급 등의 문제로 사라짐

지금으로 따지면 DLC, e숍, 스팀 등의 원형사업

[박제사고요]

근데 저시절 카트리지는 규격통일도안되던 시절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