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 픽업한다고 이래저래 바빠서
세이아의 인연스토리를 뒤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시작부터 아주 대담하게 선생님에게 아무 말도 하지말고 와달라는 세이아라니
권 력 남 용!
시작하고 방문에 들어오자마자 만나는 건
요망한 표정의 세이아가!
그동안 불길한 예지만을 보고 살아온 세이아가
예지가 아닌 기대감과 놀란 심정으로 살아간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라던가
단어하나하나에 추상적이면서도 의미깊은 설정과 관련 되었던 이전과 달리
그저 별 생각없이 행동한다던가
그저 선생님과
'대화' 하고 싶었던 세이아
물론 세이아는 엄연히 티파티의 멤버라는
키보토스에선 무시할 수없는 위치였기에 선생님도 공적업무라 오해를 샀어도 이상할 게 없지만
오히려 그걸 이용해서 선생님을 불러보려는 짖궃은 학생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걸보면
그동안 미실장 밈이라던가
이전에는 켈시 세이아 밈이라던가 이래저래 실장되기전부터 이야기가 오고간 세이아를 정리하면서
이게 앞으로 선생님과 함께할 학생인 '유리조노 세이아'입니다 라고 소개해준 것같음
실장 이후 첫 이야기란 점에서 굉장히 인상깊은 첫만남인 것같음
아니 근데 왜 마무리가 침대에서 끝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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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의 요망한 여우가 본색을 드러낸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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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의 요망한 여우가 본색을 드러낸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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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 업무도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