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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딸의 앞길을 제대로 망친 엄마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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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5421)
출석일수 : 545일 LV.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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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7.15 (22:16:55)
IP : (IP보기클릭)112.163.***.***
2025.07.15 (22: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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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7.***.***
아니 뭐 박사 과정도 아니고 중딩따리 점수에 뭔 의미가 있다고..... 존나 정성 넘치는 광기네 진짜
(IP보기클릭)58.233.***.***
남편도 공범 및 방조를 했거나 아니면 진짜로 암것도 몰랐을 수도 있겠지
(IP보기클릭)218.209.***.***
남편도 한편이지 저짓하는걸 모를리가
(IP보기클릭)175.113.***.***
애들 교육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아빠들이 더 적을 걸? 회사 생활이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아..... 애들 교육 상황까지 신경쓰면서 살아남을 정도로 쉽지가 않음. 기껏해야 xx공부는 잘 하고 있지? 정도가 대부분일 거다.
(IP보기클릭)220.70.***.***
저렇게 해서 대학 합격해봤자 수준이 안 맞아서 절대 적응 못할텐데
(IP보기클릭)175.113.***.***
돈 버느라 바빠서 모르는 경우 많아.
(IP보기클릭)122.44.***.***
박사과정도 시험 가지고 저럴 가치가 없어 박사 논문 통과가 문제지 성적은 적당히만 해도 문제가 없고 나중에도 딱히 안따지니까 .. 참 별거도 아닌거에 왜 저러고 인생을 걸었다냐
(IP보기클릭)58.233.***.***
남편도 공범 및 방조를 했거나 아니면 진짜로 암것도 몰랐을 수도 있겠지
(IP보기클릭)218.209.***.***
남편도 한편이지 저짓하는걸 모를리가
(IP보기클릭)175.113.***.***
호이가계속되면둘리
돈 버느라 바빠서 모르는 경우 많아. | 25.07.15 22:29 | | |
(IP보기클릭)58.148.***.***
그 정도로 관심없으면 그것도 문제임 | 25.07.15 22:32 | | |
(IP보기클릭)175.113.***.***
제르딩딩
애들 교육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아빠들이 더 적을 걸? 회사 생활이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아..... 애들 교육 상황까지 신경쓰면서 살아남을 정도로 쉽지가 않음. 기껏해야 xx공부는 잘 하고 있지? 정도가 대부분일 거다. | 25.07.15 22:33 | | |
(IP보기클릭)58.148.***.***
얼마나 힘든일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교육에 관심보다는 가족과 소통이 안되고 있는건 큰 문제라는거임 자식이 몇등하고 무슨학원 몇과목 다니는지는 모를수 있어도 상위권인지 중위권인지 학원에 다니는지 정도는 알아야지 그리고 중대한일은 가족끼리 얘기해서 결정 수 있어야해 | 25.07.15 22:37 | | |
(IP보기클릭)175.113.***.***
그게 되면 대한민국 부자-부녀 관계가 지금처럼 삭막하겠냐? | 25.07.15 22:38 | | |
(IP보기클릭)58.148.***.***
그러니까 그게 문제라고 말하고 있는거잖아 | 25.07.15 22:39 | | |
(IP보기클릭)175.113.***.***
사회적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가족간의 괴리를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하지 못했으니 아버지 자격이 없다고 할 거야? 내 눈엔 사회의 지나친 경쟁과 강요된 과로로 인해 휘청이는 불쌍한 가장의 모습이 보이는데. | 25.07.15 22:42 | | |
(IP보기클릭)118.235.***.***
그래서 아빠그 그렇게 신경쓰면, 엄마가 딸 공부 때문에 시험지 훔치러 학교에 잠입하는걸 아빠한테 허락을 받거나 아빠가 미리 알았을거라고? 아빠가 초능력이라도 있어야 겠는데? | 25.07.15 22:43 | | |
(IP보기클릭)58.148.***.***
바빠서 겨를이 없다라는게 참으로 안타까운게 보통 바쁜 이유가 가족끼리 잘 살아볼려고 바쁘게 일하는건데 그걸로 인해 가족끼리의 관계가 단절되는건 큰 슬픈일이야 문제야 소통에 문제가 없다면야 괜찮지만 소통에 문제가 있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 문제야 | 25.07.15 22:43 | | |
(IP보기클릭)175.113.***.***
고민하는 거야 좋지. 근데 그것도 여유가 있어야 하는 거다. a : 흙수저들은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궁금하더라. 미래에 대한 비전 뭐 이런 거 없냐? b : 생각은 ㅆㅂ. 쌀이 없다고! | 25.07.15 22:44 | | |
(IP보기클릭)58.148.***.***
문제가 있다고 말한걸 내 생각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였나보구나 문제가 있다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할 생각은 없어 문제는 개선하면 되는 부분이야 | 25.07.15 22:45 | | |
(IP보기클릭)115.23.***.***
그만큼 사회가 가정에 신경을 못 쓰게 여유 조차 없다고 해석을 하는게 맞지 않나? | 25.07.15 23:38 | | |
(IP보기클릭)211.55.***.***
ㅇㅇ 우리집도 아버지(사실 어머니도...)가 자식 교육에 별 관심이 없으셔서 다들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크고 보니 자식 교육에 관심 많은 아버지들도 엄청 많았음. 게다가 요즘은 더더욱... 내가 속한 집단이 편향적이면 다른 케이스의 존재를 알아차리기 어려운거 같음 | 25.07.16 04:40 | | |
(IP보기클릭)175.113.***.***
'알아야지' 라는 건 당위성 부여야. 이건 단순한 문제 제기가 아니라 그런 당위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표현이다. | 25.07.15 22:45 | | |
(IP보기클릭)125.30.***.***
(IP보기클릭)39.7.***.***
아니 뭐 박사 과정도 아니고 중딩따리 점수에 뭔 의미가 있다고..... 존나 정성 넘치는 광기네 진짜
(IP보기클릭)122.44.***.***
gyrdl
박사과정도 시험 가지고 저럴 가치가 없어 박사 논문 통과가 문제지 성적은 적당히만 해도 문제가 없고 나중에도 딱히 안따지니까 .. 참 별거도 아닌거에 왜 저러고 인생을 걸었다냐 | 25.07.15 22:19 | | |
(IP보기클릭)14.58.***.***
딸은 고딩임 | 25.07.15 22:30 | | |
(IP보기클릭)115.23.***.***
부동산&사교육은 이미 광기로 들어선지 오래 됐지. 요새 애들 보면 기계부품이 되기 위해 장기간 학습 하는거로 보여서 안타까움. | 25.07.15 23:39 | | |
(IP보기클릭)59.25.***.***
(IP보기클릭)220.70.***.***
저렇게 해서 대학 합격해봤자 수준이 안 맞아서 절대 적응 못할텐데
(IP보기클릭)220.57.***.***
자기 분에 넘치지만 일단 얻기만 하면 어떻게든 된다는.. 수험 뿐 아니라 여기저기서 종종 보이는 근시안적 행동이 있긴 하더라 ㅋㅋㅋ | 25.07.15 2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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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5.***.***
(IP보기클릭)66.205.***.***
(IP보기클릭)11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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