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2년말에 설컴공 입결이 무려 메이저 의대들을 제껴버리고
그외 인서울 상위권 대학들의 컴공입결이 미쳐 날뛰던때가 있었는데
물론 코로나기간 생겨난 IT 버블때문이었지만
결국 이건 컴공 졸업해서 의사를 소득으로 이길수 있다는 기대치가 있기에 나타난 결과로 봐야함
실제로 이땐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 가면 초봉 5천이상이 당연한때였고
인설 컴공을 1인분만해서 졸업하면 초봉 3500이상이 당연하던때였음
반면에 의사는 예과 본과 공보의 레지 인턴 12년을 쏟아야 그때부터 소득이 생기도 하고(물론 의대는 본과 3학년 언저리부터 은행에서 1억 마통을 뚫어줄정도로 넘사지만)
근데 지금은?
소위 네카라쿠배당토 라 불리던 컴공생들 꿈의 직장들마저 불황으로 투자금이 빠지면서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고있는중임
심지어 AI에 바이브 코딩까지 겹치면서 아예 구조적 실업을 걱정해야할판이다 ㅋㅋㅋㅋㅋ
이제 의대 선호는 잠깐의 유행이 아니라 아예 상수로 앞으로 계속 거 커져만 갈거임
당장 의대뿐만이 아니라 감평사 CPA 약대 수의대 같은 전문직 학과, 고시들도 매년 입결, 경쟁률 높아지는추세인데
결국 인풋을 결정하는건 아웃풋이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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