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블루아카)찐 센세에게 블루아카를 묻다 (52)

[코사카_와카모]

1.

아하... 그런느낌...

2.

3.

이 개자석이

4.

그 앞은 지옥이다

링크모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9402131

[그랑카트]

질문 하나

찐센세는 이번페스에서 천장을 치셨습니까?

[코사카_와카모]

학생과의 결전을 위해 대기타고 계십니다.

[그랑카트]

저는 치고 말았습니다

제가 못뽑은만큼 뽑길 기원합니다

[미케쨩の펫🥞]

[코사카_와카모]

어
거기 앞은 지옥인데

[미케쨩の펫🥞]

질문 하나 가능한가요
이번 이벤스에서 세이아랑 리오를 어떻게 보셨는지
성격이라던가 그외 등등...

[떡GU]

1번 답변은 뭔가 감동적이다
마치 일방적인 교화가 아닌 학생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사의 자세를 보는 기분임

[코사카_와카모]

"그 그치만... 그게 교사가 하는 일이고..."

[方外士]

과연 코유키가 찐선생께 인정받을
만한 업적을 세울 이벤트는 나올 것인가...

[H.25]

교사 쉽지않음(진짜로)

[시시로 보탄]

코유키가 교사면 학생과 교사 학교 셋 다에게 지옥

그리고 요즘엔 작성자님에게 딜 넣는게 한두개씩은 있는거 같네요

[성기폭파]

사실..작중에서 꽤 강조하는게 알고보면 "사랑"이기도 하죠?
답변 감사합니다

[놀기일등]

대충 질문하다 팩폭당한 유게이 한잔해~

[SodaNA]

코유키에게 지옥일까 같이가는 이들에게도일까...?

[꾸웨히히]

질문 부탁드려도 될까용?

센세가 봤을때 무명사제들이 아리스 계속 데리고 있었으면 그래도 친딸(?)이라고 (주워온 쿠로코랑 다르게) 잘 키웠을것 같나요?

[캡틴 @슈]

그 와중에 교사 하겠다는거 말리진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사카_와카모]

"너도 당해봐라"

[한바레]

사랑하니까 생각난게
블루아카 학생회급 학생들은 사랑이라는게 묘하게 결핍되거나 믿지 못하는 쪽이 많은거 같네요.
호시노는 사랑을 잃어버려서 책임이라는 이름으로 후배를 밀어내고 있었으며
리오는 합리라는 이름으로 사랑을 대체하려다 사랑을 품은 겜창부에게 패배했고
나기사는 그 극단적인 퇴학책을 구상할만큼 아예 사랑에 대한 불신에 더 가까웠고요.
원래 목적은 사랑하는 친구를 지키기 위해서였는데 정작 사랑을 못믿는다라...

여러모로 어려운 주제네요.

[헤이즐레이드]

앗...제가 어리석은 질문을...(반성)

[인드림]

'내가 해봐서 아는데ㅋㅋㅋ'

[평범한알바생]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온기(사랑)를 나누어주는 가장 좋은 수단은 무엇인것 같나요? 포옹? 잡담? 믿음?

[참 지네]

전 사실 선생에게 실망했던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제가 바라는 선생은 블루아카 쪽 선생이더군요.

이상적인 선생이란 것에서 저런 선생이 과거에 제 곁에 있었으면 난 무언가 바뀌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