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it쪽이 파업에 약하다는게 느껴지네

[털수북하게난아저씨도퍼리인가요?]

파업은 파괴력도 중요하지만

명분이랑 과정도 중요함

파괴력만 생각해서 과정이 ㅈ되는 중인데

이러면 차라리 명분이라도 확실해야되는데

명분이 과정을 커버쳐주지 못하는 상황임

=

여론 ㅈ망함

이러면 파업자체가 질질 끌리거나

협상안이 개판쳐질 가능성있음

그리고 파업상황 길어지면 내분난다

심지어 it업계처럼 노조역사가 길지않은경우는

더욱더

심지어 it쪽은 고객'사'를 대상으로하는거보다

그냥 불특정 다수의 고객이 대상인경우가 많아서 상황이 더 안좋아보임

[Plant11]

대충 문명에서 전쟁이 뭐가 문제냐고 전쟁광 짓거리 하는 꼴

[trueheart]

노조 결성 자체도 최근에서야 시작한터라 노하우가 부족하긴 하지

[신류아]

네xx처럼 임원의 직장내 괴롭힙때문에 들고 일어난다던가 그런 명분이 있는거도 아니고 그냥 억지부리면서 떼쓰기..

[송유하]

억지는 아니지. 명분은 정확히는 주기로 한 돈 왜 다 안주고 말 없이 깍냐임. 그 뒤가 왜 갑자기 너희 작년 대비 10배 받냐 인거고.

근데 유저를 이렇게까지 기만하면서 까지 지금 '시기'에 해야 했냐지.

[Chitose]

파업도 쟁의행위기때매 명분이 매우 중요해짐
명분없는 파업은 지지를 얻지 못하지

[송유하]

맞음. 유저의 마음이 '명분'인데 말이야.

[Ruinos]

xx싸개가 안되려면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논리와 생각이 들어가야하는데 명분조차 제대로 안만들고 (목적 상실) 워크플로우도 안만들고 (방향및 이슈 대응 미비) 마일스톤도 없으면 (지표 확인불가) 프로젝트가 이미 개 조진건데 ㅋㅋㅋ 나도 노동 쟁의 파업은 지지하는데 명분이랑 논리없으면 개 터져야 하는것도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