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업) 그냥 궁금했던 파트 GPT 한테 물어봤다.

[테레시스]

이정도면 구글 검색 대신 지피티한테 물어본다는 젊은 이들이 많은게 이해가 되긴하네

그리고 요즘 구글 검색이 이상하더라,

LA 시위 반대파(?) 입장 찾으려고 트럼프 이민 머시기국이

수백명 잡아들인 인원중에 중범죄자들도 있다고 지네 홈페이지에 사진박아놓은거 근거 찾을라니까

이상한것만 잔뜩 던져줘서 

직접 이민 머시기국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 일일히 뒤졌었는데

[크린z]

오히려 ai가 자체 검색을 하니까 더 그런 부분도 있음

[테레시스]

심층리서치였나 필요한거 잘 찾아내더라
구글 쌍놈의 새끼는 내가 필요한거 존나 꽁꽁 숨기고
똥같은거만 잔뜩 퍼멕이는데

[NGGN]

문제는 이 글이 chatgpt가 시작부터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군.

[NGGN]

노사분규가 합의로 조정된 비율 수치도 틀렸지만 저건 중제위원회에 들어가서 합의했을 비율임.
실제 회사- 노사간의 합의 통계는 존재하지 않음.

이를 통해서 협상력이 약화라는 결론을 도출한건 제대로 된 데이터가 아님

[테레시스]

이상한 부분은 계속 캐물으면서 수정 시켜야 하는건 어쩔수 없음.

고객을 인질로 삼은 파업 vs 그렇지 않은 파업의 성공률 비교를 원하는데
그정도의 데이터 까지는 ai 도 갖고있지 않을테니, 적당히 경향성만 봐야지 뭐

[NGGN]

또한 이를 통해서 60~70%는 무의미했다는 수치를 제시했는데
나머지 60~70%는 "무의미" 가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처리된 케이스가 대량으로 포함되어있음.

즉 정부에서 노조측에 손을 들어준 케이스가 상당한데 그걸 무의미하다고 해버리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