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아니고
알뜰폰 쓴다하면 약간 힙스터?
아니면 좀 이상한 취급받더라
월 요금 얼마나오냐고 자긴 4만원쓴다길래
나는 6천원 낸다고 했더니
어떻게든 단점을 찾아내려고 하더라고
가장 많이 나오는게 할인이 안된다
이건 몇백원 몇천원 할인받으려고 3만원 내나 싶어서 재밌긴 함
고객센터 연락이 어렵다
이건 케바케긴한데 좀 어렵긴 어려울걸?
5년 쓰면서 고객센터 1번도 연락한적 없음
엥 그럼 어려운지 아닌지 모르는거네
결합할인하면 이게 더 싸다
이건 결합인원 많으면 모르겠음
난 그냥 따로 하는게 더 편함
이런 사태같은거 일어나면 주저없이 갈아탈 수도 있고
메뚜기 해야 싸잖아 너무 귀찮다
이건 귀찮을 수 있음
근데 통신비 5~10만원 나오다가 6천원 나오면 그거 좀 귀찮다고 이렇게 많이 썼나 후회함
1년이면 50만원 가까이도 차이 남
요샌 e심으로 갈아타서 30분도 안걸리고
그냥 정리하면
1년이면 적어도 2~30만원까지도 차이남
4인가족이면 100만원 아낌
귀찮긴 함 반년마다 갈아탈거 찾아봐야돼서
근데 돈 생각하면 불만 없어지더라
요샌 2만원 나간다면 너무 비싼거같음
운좋으면 부모님은 아예 0원 요금제로 갈아탈때도 있고
데이터 얼마나 썼는지 확인이 귀찮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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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 요금제 써도 2만원대면 5지도 쓰지 | 25.07.15 0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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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폰 바꿔드리려는데 플래그십 2백? 150만? 솔직히 매년 생신때마다 이 큰돈 쓰는거 에바같아서 a시리즈로 바꿔드림 그래도 60만인데 큰돈이제 이거도 | 25.07.15 0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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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팔이 광고전화 오면 좀 꼬숩긴 함 요금제 얼마짜리 쓰냐고 할때 좀 쾌감있음 | 25.07.15 0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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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좀 살기팍팍하면 그렇더라고 | 25.07.15 0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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