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모님이 진짜 인류를 지배하라고 했던 거 조작 없었던 점
- 이 종족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방인이라 차라리 지배하라고 했던 점이 의외로.... 괜찮았음
마지막에 친부모가 아니라 켄트 부부 영상을 보며 쉬는 모습에서 그냥 이걸로 끝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2. 힘순찐 보이스카웃 아니고 진짜로 온 힘을 다해 싸우는... 하지만 파워업은 없는...
- 물론 가진 능력에 비해서 싸움은 좀 못하는 거 같지만 앞으로 팁업무비까지 생각하면 적절한 능력치임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션에 부족함이 없음
3. 시작부터 가장 취약한 모든 공격을 당하고도 기어이 포기하지 않는 슈퍼 히어로
- 인터넷 여론전부터해서 자기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등을 돌리고 그런 상황에서도 멘탈 부여잡고 부모의 왜곡된 전반부 메세지대로
인간을 위해 싸워나가는 모습은 진짜 그동안 보고 싶었던 슈퍼맨이었음
3. 슈퍼맨의 위대한 근본 스토리 ㅈ까고 자막으로 끝낸 점
- 니들 다 알잖아? / 이것뿐만 아니라 여러가지가 영화 내내 호불호일 수 있지만 마음에 듬
그리고 자막으로 해결한 덕분에 "슈퍼맨 말고 메타휴먼이 있는 세계야 니들 그거 알고 있어라" 하고 시작한 것도 마음에 듬
(IP보기클릭)211.235.***.***
난 그거 슈퍼맨이 초인이지만 동료들이 있고 난 인간이다 라고 하는거 사랑하고 실패하고 고뇌하는 인간이라 외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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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거 슈퍼맨이 초인이지만 동료들이 있고 난 인간이다 라고 하는거 사랑하고 실패하고 고뇌하는 인간이라 외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