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웹소설 많이 보잖아?

[불법공유]

해리포터처럼 신기방기 하고 재밌는 소설 있음?

그런대 그런 소설들이 수요가 있을까?

[262262262]

해리포터에서 끌린 게 마법 세계라는 세계관이라면
그렇게 세계관 그리는 소설 꽤 있음

[불법공유]

양판소 느낌 없이 진중한 느낌의 소설도 있움?

[262262262]

드물게 있는데
그렇게 남은 건 대작 소리 듣는 쪽만 남음

[불법공유]

그렇군..

[무슨지거리야]

해리포터같은거면 제목에서부터 사람들이 유입이 안됨

[무슨지거리야]

하위권 가보면 저런 소설들이 종종 보이긴 하는데
언제 연중될지도 모르고
연재주기도 길어서 보기 힘들거임

[불법공유]

대층 트렌드에 맞는 제목이어야 하나 보군

[무슨지거리야]

매일 올라오는 수천개의 글에서
저 제목이 눈에 띄어야 작품소개를 읽고
그 작품소개를 보고 흥미를 느껴야 1화를 읽기리도 해보는데
제목보고 뭔내용인지 감도 안오고 어그로도 안끌리는 글이면 작품소개를 읽어본다로 가기 힘들지

[불법공유]

글 쓰공 있는 중임?

[무슨지거리야]

작가는 아니고 그냥 많이 읽는 독자

[사나에]

해리포터 같은 메르헨계 판타지(작중 주인공이 "마법 세계" 에서 "신기한 일을 겪는" 판타지 소설) 은 상당히 드물지
고전이면 그 유명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거나 최근에... 유명할만한 거는 "마녀의 여행" 정도?

국내보다는 일본쪽에 많을걸? 웹소판은 이런 계열을 다루는 작가도 없고.. 보는 독자도 드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