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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소시민?혐오 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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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철학은 "나님과 역사속 일부극극소수 이외엔 전부 ㅂㅅ임" 을 깔고가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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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간 말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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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말이 나온 맥락이 있는데. 기존 종교에서 추구하는 겸손, 양보, 안정, 평범한 행복 같은 생각들을 사람을 노예로 세뇌하는 사상이라고 했음. 순종적인 인간을 기르기 위한 사상이라는 거지. 무지성으로 사회 체계에 순응하는 삶을 비판하는 거에 가까움. 반면, 지배자이 사상은 고통을 감내하고 경쟁하고 투쟁하는 것이라고 했고. 니체가 나쁘게 말하는 안락함이라는 게, 내가 원하는 걸 이뤄내서 얻은 안락함인지 아니면 단순히 문제를 외면해서 생기는 안락함인지를 구분해야 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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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인간말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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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터멘시 개념은 유럽이 아니라 미국에서 먼저 쓰였다 그리고 그걸 다시 수입한게 유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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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스키 위버멘쉬야 아니면 초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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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간 말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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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인간말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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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스키 위버멘쉬야 아니면 초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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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소시민?혐오 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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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철학은 "나님과 역사속 일부극극소수 이외엔 전부 ㅂㅅ임" 을 깔고가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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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다보면 은근히 '겠냐?'하고 자길 까는 느낌도 듦ㅋㅋㅋㅋ 나는 다이너마이트다 | 25.07.14 15: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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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철학이 확실히 그쪽 참조 많이 하긴 함 | 25.07.14 1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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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불교철학 엄청 연구했을걸? | 25.07.14 1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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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니체는 기독교보다 불교를 더 높게 평가했음. 궁극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난다'는 점에서는 니체 철학과는 맞지 않지만(니체는 고통을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봤기에) | 25.07.14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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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했더니 신은 죽었다하고 나오는 초인이 위버맨쉬였구나 | 25.07.14 15: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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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유튜브에서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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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터멘시 개념은 유럽이 아니라 미국에서 먼저 쓰였다 그리고 그걸 다시 수입한게 유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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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만 보면 소시민이라고 해야할 듯 | 25.07.14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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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말이 나온 맥락이 있는데. 기존 종교에서 추구하는 겸손, 양보, 안정, 평범한 행복 같은 생각들을 사람을 노예로 세뇌하는 사상이라고 했음. 순종적인 인간을 기르기 위한 사상이라는 거지. 무지성으로 사회 체계에 순응하는 삶을 비판하는 거에 가까움. 반면, 지배자이 사상은 고통을 감내하고 경쟁하고 투쟁하는 것이라고 했고. 니체가 나쁘게 말하는 안락함이라는 게, 내가 원하는 걸 이뤄내서 얻은 안락함인지 아니면 단순히 문제를 외면해서 생기는 안락함인지를 구분해야 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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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새로운 정보다! | 25.07.14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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