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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 난쏘공은 여자가 몸팔아서 해결하는 이야기이며...jpg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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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25.***.***

BEST
그럼 판잣집 여자가 뭘로 입주권을 가져옴? 발라클라바 쓰고 은행이라도 털어야 개연성이 생기나?
25.07.14 12:08

(IP보기클릭)211.36.***.***

BEST
그게 제일 비참하니까 사화고발하는 소설에서 쓰는거지
25.07.14 12:10

(IP보기클릭)210.194.***.***

BEST
시대배경과 사회배경이란걸 읽어야하며 지금 안그런걸 감사히여기십쇼 햄휴먼
25.07.14 12:09

(IP보기클릭)118.218.***.***

BEST
사실 작중에서도 '해결'되는게 아니라서
25.07.14 12:12

(IP보기클릭)14.33.***.***

BEST
몸 팔아서 문제가 해결 되면 다행이지 해결 안되는게 더 많음;
25.07.14 12:11

(IP보기클릭)61.247.***.***

BEST
웃긴게 난쏘공 후반부에 딱 저런 생각해는 인물 나오긴함 난장이 아빠 보고 '아 저 부부는 ㅅㅅ어떻게 할까' 부터 생각하는 부류
25.07.14 12:11

(IP보기클릭)211.206.***.***

BEST
저런애들 같은 상황에 냅두면 빼액대고 하는게 없겠지
25.07.14 12:09

(IP보기클릭)121.125.***.***

BEST
그럼 판잣집 여자가 뭘로 입주권을 가져옴? 발라클라바 쓰고 은행이라도 털어야 개연성이 생기나?
25.07.14 12:08

(IP보기클릭)118.235.***.***

나오
응. 털자 | 25.07.14 12:12 | | |

(IP보기클릭)223.39.***.***

나오
갑자기 분위기 히트;; | 25.07.14 12:13 | | |

(IP보기클릭)106.101.***.***

나오
애들이 청량리 588을 모르나봄 ㅋㅋㅋㅋㅋㅋ | 25.07.14 12:20 | | |

(IP보기클릭)175.212.***.***

나오
더 재밌을 거 같긴 하네 | 25.07.14 12:21 | | |

(IP보기클릭)218.152.***.***

나오
내 기억이 잘못된건진 모르겠는데 몸팔아서 상대남자 재워놓고 그 사이에 몰래 입주권들고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제대로 안읽은거 맞지? | 25.07.14 12:21 | | |

(IP보기클릭)121.125.***.***

볼빨간중년기
밑 댓들 보면 원 내용 나옴 | 25.07.14 12:22 | | |

(IP보기클릭)218.152.***.***

나오
더 헷갈리는뎁쇼?! | 25.07.14 12:23 | | |

(IP보기클릭)118.235.***.***

볼빨간중년기
애초에 상대 남자도 비서 취업으로 유인하고 약써서 기절시킨뒤 손댄거라 그냥 몸 팔은거도 아닌 성범죄임 | 25.07.14 12:23 | | |

(IP보기클릭)218.152.***.***

도움!
내가 제대로 안 읽은 거 맞구나 비서취업은 첨알았네 | 25.07.14 12:32 | | |

(IP보기클릭)118.235.***.***

나오
눈을 감으면 주식 차트가 보임 난쟁이가 쏘아올린 양봉차트 | 25.07.14 12:33 | | |

(IP보기클릭)210.194.***.***

BEST
시대배경과 사회배경이란걸 읽어야하며 지금 안그런걸 감사히여기십쇼 햄휴먼
25.07.14 12:09

(IP보기클릭)211.206.***.***

BEST
저런애들 같은 상황에 냅두면 빼액대고 하는게 없겠지
25.07.14 12:09

(IP보기클릭)211.36.***.***

BEST
그게 제일 비참하니까 사화고발하는 소설에서 쓰는거지
25.07.14 12:10

(IP보기클릭)14.33.***.***

BEST
몸 팔아서 문제가 해결 되면 다행이지 해결 안되는게 더 많음;
25.07.14 12:11

(IP보기클릭)118.218.***.***

BEST
유게그만고하일좀해
사실 작중에서도 '해결'되는게 아니라서 | 25.07.14 12:12 | | |

(IP보기클릭)175.201.***.***

연방의하얀빅가슴
ㅇㅇ해결이 아니라 이런거까지 뺏긴다인데 잰 뭘본건가 의아함 | 25.07.14 12:13 | | |

(IP보기클릭)118.235.***.***

uspinme
매춘했다 그부분만 본거잖아 그것도 다른 사람에게 들은걸지도 몰라 | 25.07.14 12:22 | | |

(IP보기클릭)118.218.***.***

진짜 뭘 읽은거냐;;
25.07.14 12:11

(IP보기클릭)61.247.***.***

BEST
웃긴게 난쏘공 후반부에 딱 저런 생각해는 인물 나오긴함 난장이 아빠 보고 '아 저 부부는 ㅅㅅ어떻게 할까' 부터 생각하는 부류
25.07.14 12:11

(IP보기클릭)119.206.***.***

뭐 그시절 여성들이 돈벌려고 했다면 미싱공장같은데 들어갔겠지
25.07.14 12:12

(IP보기클릭)106.101.***.***

사회고발이 뭔제 모릅니까 휴먼?
25.07.14 12:12

(IP보기클릭)211.235.***.***

그때 사람들에게 슈퍼마켓 카운터 하루 보면 (최저임금기준) 쌀 두포대 살수 있다고 말해봐 아무도 안믿을걸? 시대가 어마하게 바뀜
25.07.14 12:12

(IP보기클릭)118.235.***.***

판자집을 직접 본 적도 없을 걸
25.07.14 12:12

(IP보기클릭)175.211.***.***

그게 사람들이 보고 듣고 상상 할 수 있는 비참함의 마지막 자락이라 그렇단다
25.07.14 12:12

(IP보기클릭)223.38.***.***

???????????????? 농담이라 말해줘... 재수할때 거진 전문을 봣는데도 씁쓸했는데...
25.07.14 12:13

(IP보기클릭)223.39.***.***

알파고메레디안
실제 저런 소설임. | 25.07.14 12:13 | | |

(IP보기클릭)222.108.***.***

재입대다 아쎄이
재수할때 어쩌다가 문제만 나온 부분 말고 어쩌다보니 순이삼촌이랑 같이 거의 전문을 다 봤었습니다. 작가분이 몇년전에 난쏘공 관련되서 말씀하신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씁쓸하군요. | 25.07.14 12:16 | | |

(IP보기클릭)121.154.***.***

알파고메레디안
그리고 몸 팔았지만 결국 아파트 입주권 해결 안 됨 | 25.07.14 12:16 | | |

(IP보기클릭)222.108.***.***

배노예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말씀하신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 25.07.14 12:17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147.***.***

알파고메레디안
저 난쏘공 읽으면 정상인은 한 며칠 우울해짐 넌 너무 정상적인 반응을 하는거임 | 25.07.14 12:18 | | |

(IP보기클릭)106.101.***.***

배노예
ㄱㄱ 당한거 아닌가? 남자가 마취제로 기절시켰던거 같은데.. 아닌가? 읽은지 하도 오래되서 | 25.07.14 12:20 | | |

(IP보기클릭)118.235.***.***

Archrite
ㅇㅇ 저 상대 남자가 그짓 할거 눈치주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성매매를 한거 아님 그냥 약물 사용한 성범죄를 당한거지 | 25.07.14 12:25 | | |

(IP보기클릭)222.108.***.***

spike _shupigel

홀리... | 25.07.14 12:28 | | |

(IP보기클릭)223.39.***.***

그런 시대였고 그런 계층이니까 지금까지도 소설이 조명받는겨.
25.07.14 12:13

(IP보기클릭)116.44.***.***

마치 영화 오펜하이머에 흑인 안나온다고 지랄하는 놈을 보는 느낌인걸
25.07.14 12:13

(IP보기클릭)175.194.***.***

저건 그냥 '내가 싫어하는 소재 왜 씀?'에 이것저것 이유를 갖다 붙일 뿐이라.
25.07.14 12:13

(IP보기클릭)121.165.***.***

개발로 쫒겨난 나는 회귀해서 쿠팡으로 무쌍한다.
25.07.14 12:13

(IP보기클릭)118.235.***.***

박씨부인전처럼 초능력써서 판잣집 날려버려야 참 현실적일텐데 ㄹㅇㄹㅇ
25.07.14 12:13

(IP보기클릭)59.2.***.***

저 색기 나랑 같은 소설 읽은 거 맞냐? 어처구니가 없넹ㅋㅋㅋ 그럼 그 시절에 뭘 파는데.
25.07.14 12:13

(IP보기클릭)59.2.***.***

레식시즈의정상화
아니. 그리고 그거 강2간당한거잖아. 순간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나 싶었네. 저거 수능 지문만 읽은 사람인가. | 25.07.14 12:18 | | |

(IP보기클릭)121.130.***.***

25.07.14 12:13

(IP보기클릭)112.169.***.***

루리웹-1499617914
채식주의자 고어ㅍㄹㄴ ㅋㅋㅋㅋ | 25.07.14 12:20 | | |

(IP보기클릭)59.15.***.***

루리웹-1499617914
ㅂㅅ은 박제야 | 25.07.14 12:21 | | |

(IP보기클릭)125.178.***.***

대체 시대상이라는게 왜 존재하며 거기에 기반한 문학들이 아직도 회자 되는지에 대해서 고려를 해야 되는데 그냥 자기 위치에서 한발자국도 나가기도 싫고 그럴 수도 없어 꽥꽥 불평만 늘어놓음
25.07.14 12:13

(IP보기클릭)119.173.***.***

난쏘곰에서 애임신했다고 엄마가 딸도 죽이고 자기도 자살안 이야기는 안불편 하시데?
25.07.14 12:14

(IP보기클릭)106.101.***.***

82년생 콩지영은 공감해주면서 왜 비슷한 케이스는 까는거임?
25.07.14 12:14

(IP보기클릭)118.235.***.***

꼬우면 타임머신 타고 가서 과거를 바꾸고 오든가 양공주가 실제 있었으니, 그 당시 사회상을 보여주는 소설에도 나올 수 밖에 없는 거지 그리고 저런 소릴 하는 인간들이 웃긴 게, 그 시대에 여자만 희생한 줄 아나? 남자고 여자고 서민은 다 희생하고 고생하던 시대였구만
25.07.14 12:14

(IP보기클릭)118.235.***.***

十姉妹
차라리 쌩무식하면 저딴 헛소리도 안 할텐데, 어설프게 아는 것들이 대가리에 헛바람만 들어차서 저런 소릴 부끄럽지도 않게 떠든단 말야 | 25.07.14 12:15 | | |

(IP보기클릭)175.201.***.***

十姉妹
썡무식해서 하는 소리 아님? 어설프게 안것도 아닌데 | 25.07.14 12:19 | | |

(IP보기클릭)118.235.***.***

uspinme
양공주나 이런 사회상 정도는 어설프게나마 아니까 저런 소릴 하는 거지 그런 것조차 모르는 인간이면 저런 말도 안 함 | 25.07.14 12:20 | | |

(IP보기클릭)175.201.***.***

十姉妹
어설프게 아는거면 여성을 수동적으로만 표현 어쩌고 이랬지 여성을 피해자라고 묘사했다는거 자체를 인지못하는 수준이라 저건... | 25.07.14 12:20 | | |

(IP보기클릭)118.235.***.***

uspinme
아니지 아예 모르는 인간이면 차라리 저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받아들이는데, 어설프게나마 저런 일이 있다는 걸 알고는 있으니까 저렇게 여자만 피해 본다고 떠들 수 있는 거라고 봐 | 25.07.14 12:24 | | |

(IP보기클릭)118.235.***.***

저 글쓴 인간에게 레미제라블을 입으로 쳐 먹여라
25.07.14 12:14

(IP보기클릭)182.209.***.***

애초에 몸판것도 아니고 해결 된것도 아닐텐데 다시 읽어 봐야겠네
25.07.14 12:14

(IP보기클릭)1.232.***.***

70년대 사회고발 소설인데 무슨 상상력?
25.07.14 12:14

(IP보기클릭)106.101.***.***

가끔 멍청한 애들이 현실성 운운 하는거 보면 왜 지능이 높아야 하는지 알수 있게됨 ㅋㅋ 현실파악을 못해
25.07.14 12:14

(IP보기클릭)223.38.***.***

이 새끼는 무슨 난쏘공이 주인공 집단이 승리하는 소설이고 그걸 여성의 힘으로 이뤄냈다는 식으로 쓰냐
25.07.14 12:14

(IP보기클릭)122.40.***.***

로판 환생트럭급 만능장치가 아니라 그게 현실이라고...
25.07.14 12:15

(IP보기클릭)122.40.***.***

erte
페미들이 82년생 어쩌구 하는 환상으로 자위하니까 부모님 세대들이 겪은 현실도 허구로 보이나보지 | 25.07.14 12:16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06.101.***.***

왜 불편한 시대적 상황을 그냥 묻어버리려 하는걸까...
25.07.14 12:15

(IP보기클릭)106.101.***.***

Archrite
당시 사회상이 그랬는데, 몸파는게 만능장치냐 이런식으로 비아냥거리는거 진짜 이해가 안되네. 국어 시간에 다 배우는거 아닌가, 아니면 교육과정이 바뀐건가 | 25.07.14 12:16 | | |

(IP보기클릭)118.235.***.***

수업시간때 잠만쳐잔 수준인데 저거
25.07.14 12:16

(IP보기클릭)112.164.***.***

읽어는 본건가? 난쏘공은 몸파는거 아닌데 그걸 그렇게
25.07.14 12:16

(IP보기클릭)121.125.***.***

수험의제왕
아무튼 남자랑 잤고 물건이 생겼으니 몸을 팔았다 생각한듯... | 25.07.14 12:18 | | |

(IP보기클릭)121.125.***.***

나오
챗지피티 무료버전한테 내용요약 받은게 아?닐까? | 25.07.14 12:19 | | |

(IP보기클릭)175.201.***.***

나오
무료버전도 저딴 소리 안할듯 레퍼런스 없으면 헛소리하지만 레퍼런스 있으면 그런 소리 안하니 | 25.07.14 12:22 | | |

(IP보기클릭)121.147.***.***

저거 책도 안읽은 거라고 1. 몸을 판게 아니라 수면제 먹여지고 ㄱㄱ당한거야 2. 입주권도 몸팔아 가져온게 아니고 자기 약먹인 놈 역으로 약먹여서 가져온거임 몸판 결과가 아님 3. 그 입주권 가져와셔 "해결" 됐다는데 아무것도 해결안됨 아버지 자살해버림 4. 휙 돌아서 노동운동함 책 1도 안읽고 그냥 내용 어디서 주워듣고는 뭐 여자가 몸팔았어 한마디만 머리에 박고나온 아무것도 모르고 배울 의지도 없는 ㅂㅅ임 왜 요즘은 자기가 무식한거, 책안읽는걸 자랑스럽게 여기지??????
25.07.14 12:16

(IP보기클릭)118.235.***.***

spike _shupigel
무식한 게 자랑인 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정의를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가 자랑인 거지 그 정의가 증오를 정당화하고 있다는 건 꿈에도 모른 채, 아니 알더라도 그 조차도 정당화하면서 | 25.07.14 12:20 | | |

(IP보기클릭)175.201.***.***

일해야하는데에
저거 혐오스러운게 사회소외계층이 당하는 피해를 고발하고 이를 고치자고 문제의식을 제기하는 사람들한테도 저 지.랄하는게 골때림 저게 여성의 성착취를 고발하고 그를 고치자고 말하는건데 볼때마다 저런거 황당해 죽겠음 | 25.07.14 12:23 | | |

(IP보기클릭)118.235.***.***

uspinme
자기 행동과 사유와 발언의 책임을 생각하지 않으니까 저렇게 되는거라고 생각함 기성의 억압성에서 해방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중요성이 책임에게서 해방시켜주지는 않음 그러나 해방 논의는 이러한 책임의 주장을 억압으로 치환하기에 책임을 보려 하지 않고 그 상태에서 논의하는 것을 정당화함 난쏘공의 맥락은 전혀 가볍지 않은데.. | 25.07.14 12:26 | | |

(IP보기클릭)118.235.***.***

일해야하는데에
난쏘공의 맥락은 가볍지 않은데 그것이 기성의 억압적 맥락이기에, 해체작업은 어려울지 몰라도 '해체 대상으로 설정하는 것' 은 너무나도 쉽게 이뤄짐 그리고 쉽게 이뤄지기에 책임감은 없음... 모든 것은 권력의 담론이지만 그 담론의 맥락은 전혀 가볍지 않은데 | 25.07.14 12:28 | | |

(IP보기클릭)118.235.***.***

뭘저렇게 화가 나 있냐. 그것도 상당히 어긋난 핀트로. 그럼 뭐. 남동생이 몸파는걸로 하면 상상력이 풍부한거냐? 지랄났네 진짜.
25.07.14 12:18

(IP보기클릭)175.212.***.***

등신들아
25.07.14 12:19

(IP보기클릭)223.38.***.***

저런 애들은 책을 왜읽어? 시간낭비같은데... 무식한게 더 무식해지기만 했잖아
25.07.14 12:22

(IP보기클릭)121.129.***.***

내가 본 난쏘공 내용하고 다른데?
25.07.14 12:23

(IP보기클릭)117.111.***.***

그럼 남자가 전쟁나갔다 죽거나 공장서 사고 당하는건? 같은 적용해주겠지?
25.07.14 12:24

(IP보기클릭)118.235.***.***

난쏘공을 읽고 화내야 하는 부분을 존나 잘못 잡은 사람이네요. 애초에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 같습니다. 읽어봤으면 저런 얘기가 나오기가 힘들거든요.
25.07.14 12:31

(IP보기클릭)211.235.***.***

[동패동 이상현]
그냥 어디선가 들은 문맥하나만 일고 자기가 불편해서 저러는거 같아요; 저 사람은 그 장면만 이야기 하고 있는걸 보면 | 25.07.14 12:35 | | |

(IP보기클릭)118.235.***.***

전인파동권
영희같은 애가 가난때문에 그따우로 희생당하는 부분에서 불쾌감을 느껴야하는데 ㄱㄱ과 매춘을 치트키 어쩌구 하는것 부터가 책을 안 읽었거나 어디서 단편적으로 주워들었다는 뜻입니다. 한국 근현대소설에서 여자가 존나 희생당함 개시발여혐시대 이랬으면 차라리 재고해봤을듯 하네요. | 25.07.14 12:41 | | |

(IP보기클릭)211.235.***.***

[동패동 이상현]
책을 읽는게 아니라 자기가 불편한 문장 몇개를 읽고 짜집기 하는 수준... 이건 독서 감상이 아닌 결국 내 기분 상해 감상일 뿐이죠 안타깝습니다 진짜 | 25.07.14 12:47 | | |

(IP보기클릭)211.234.***.***

눈먼자들의 도시에서도 묘사되는 장면임. 뭐 그다지 성차별적 묘사는아닌데..
25.07.14 12:31

(IP보기클릭)211.235.***.***

진짜 농담안하고 책을 읽는게 아니라 자기가 불편한 문맥으로 상상을 하는 시대가 온거같음; 채식주의자도 결국 10년 정도 지나면 노벨상은 사라지고 문맥 몇개만 떼서 야설이라고 비하할거 같다;
25.07.1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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