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충청도 거주중인 정서윤씨 폰 번호 업데이트 좀

[안유댕]

낭만적이네?

[LoveYui]

자기 개인정보 노출 되기 싫다고 아무번호 쓴건 아니겠지

[야자와 니코니코]

오히려 개인정보 마음껏 노출중임 ㅋㅋㅋ

[무한매듭]

아무번호에 가명까지 쓰는 유난떠는 사람도 봄 ㅋㅋㅋ

[루리웹-3096984951]

열심히 사는구나 서윤아

[전국악당협회장]

네가 누군진 모른다

그럼에도 네 행복을 빌어줄순있다

근데 씨/팔련ㄴ아 번호 좀 갱신해 ㅁㅁ아!

[날구라킥]

내 전화번호 전 주인은 뭔가... 몇 년동안 은행이나 카드사나 추심업체에서 독촉문자가 엄청 오더니 언제부턴가 안 오는 거 같은데... 설XX 씨 잘 지내시려나...

[안유댕]

[오블락 파는호갱]

내 번호 전 주인은 하필 쉐보레 타나봐 상계지점에서 문자왔었음

정작 내 차는 기아 봉고 덤프인데...

[루니카™]

내 전번호는 트럭기사였는지 차 빼라고!
욕받아서 저 차 없어요...그러니까 죄송하다
그래서 번호를 바꿔버림..

[TopSpoiler]

난 누가 농협카드 결제알림을 내번호로 해놔서 한동안 결제문자를 받은적이 있지..

[Pink Flag]

코인 도박 문자까지 오면 걱정되긴 하겠다

[백마탄아섰으왕자]

자기 개인정보 노출되기 싫다고 아무번호 적어내는
미친련들이 생각외로 있는거 같더라
나도 두번 정도 당해봤는데
특히 쿠팡에서 알람오던 련은 진짜 아오
한달에 3~4번정도씩 내가 사지도 않은 물건들에
여성용품 구매로 꼬박꼬박 알람오는데 스트레스 개짜증
물건은 내집으로 안오고 쿠팡 알람만 꼬박꼬박 쳐오는 점에서
이년은 확신범이란 생각이 들었음
참다참다 쿠팡쪽에 연락 넣고 알아서 조치하라고
지루하고 현학적으로 경고하니까
그담부턴 그 알람 안오더라 ㅅㅂ

[낭만클로버]

그래놓고 번호 잘못써서 받은 피해는 고스란히 보상해달라고 지랄하겄지
어휴 멍청한것들 진짜

[득템만세]

내 전화번호/주소 같은 개인정보 노출되서 피해입기 싫다는 분들이 남의 개인정보는 멋대로 갖다쓰는 아이러니

수령인 이름을 곽두팔 김춘봉 이런걸로 쓰는건 귀엽기라도 하지, 남의 집주소나 남의 폰번호로 택배 배송시키는건 무슨 심보인지...

[요루노아키]

나도 카드결제내역 자꾸와서
이름이랑 내번호 등록된사람 있으면 이메일로 안내하든 해서
문자 안오게 하라니까 그뒤로 안옴 ㅋㅋ

[하루를 영원같]

나도 워치 번호 새로 개통하니까 이전 번호주인이 미납한거 계속오길래 통신사에 전화해서 번호 주인 바꼈다고 그만 보내라고 하니까 그냥 차단하레 티플러서 개세끼

[루리웹-2128098680]

나도 그랬는데, 하민지씨 그래도 많이 정보 갱신을 하셨는지 요즘은 드물게 오더라고요
통장 하나 개설하셨던데 열심히 돈버시나보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리예의 약장수]

거 ㄱ×율씨 산재처리는 받으셨는지....
매 해 산재 신청했다고 오던데

[아리리수]

내번호 전주인씨는 내가 이번호 근 15년 쓰는데도 업데이트 안해서
생병보험 적립금 알림이 계속오다가 (액수도 6천이 넘어가던데)
올해는 안와서 수령했나 싶음...

[루리웹-7368917985]

합격 문자가 저리로 간거보면 붙은줄두모르고 안간거 아니예요?...

[빽곰선생]

난 니가 누군지 모른다.
난 니가 뭘 원하는지 모른다.
테이큰이여;;;

[룰이왜?]

하지만 건강히. 잘 살아라

[분노조절잘하자]

나도 누가 내 이메일 써서 저런거 엄청 온적 있음

[AquaStellar]

난 얼마 전에 구몬에서 카톡 오더라
xxx님과 자녀 xxx님의 가입을 축하한다 면서

[자칼의날]

우리 회사에 정서윤 있는데 ㅋㅋㅋ

[밀 우]

나도 저런거있음. 내 폰번호로 바꾼게 10년이 넘었는데 최근까지 와서 은행에 전화해서 내번호아니라고 존나따지니깐 좀 낫긴한데 ㄹㅇ 빡침

[소녀마녀]

나도 서브 휴대폰 개통했는데 저런거 당함
최근엔 집 앞 현관 사진까지 찍힌 문자 오던데
제발 좀 바꿔줬으면 좋겠다 ㄹㅇ

[메타트롤]

난 대구에 있는 병원이랑 군부대에서 연락 몇번 옴 ㅋㅋㅋ
병원 검진문자는 두번쯤 보다 전화해서 나 아니니까 연락하지 말라 그랬고, 위병소랑 군 간부 연락은 번호 틀린데 왜 자꾸 전화하냐고 뭐라했더니 다시 안오더라...
그 와중에 미군도 있는데 영어로 뭐라뭐라 문자 왔길래 짧은 실력으로 롱 넘버라고 보내줬더니 전화와서 헬로우 하길래. 한국말로 대답했더니 뚝 끊음 개시키들...

[우리집고양이보고갈래??]

난 어느 교회.
난 이 번호를 쓴지 15년이 넘음. 그래서 이제 웬만해선 엉뚱한 연락이 올 일이 없는데,
15년도부터인가 어느 교회에서 집사님하고 오거나 장례식 참석해 줘서 고맙다고 오거나 함. 아마 자기 번호 넣다가 혹은 담당자가 입력하다가 오타낸건가 싶은데,
연락오는 사람 마다 그 사람 아니라고 해주는데 아무도 전달을 안해주는지 잊을만하면 공지 문자부터 아주 그냥.. ㅋㅋㅋ

[케르가시스]

난 한번호 20년째 쓰고있어서 저런일은 없네

[사림]

나도 지금 쓰는 폰번호로 몇년을 시달리긴 했지. 노인복지센터에 자기번호로 아버지를 등록시켜놨는데 아버지 관련 문자나 전화도 종종 왔고... 뭐 음악하는 인싸인지 카톡이나 전화 문자도 잊을만하면 왔고... 부산경남 사는 박재우씨 아들 박기석에 대해 의도치 않게 꽤 많은걸 알게됨.

[공허는차가운것]

윤도식이라는 놈이 나한테 그러는중

[루리웹-5632780977]

ㅋㅋㅋ나도 이거 떄문에 우리집에 여성 화장품 택배 온적 있는데, 그 뒤로는 문자도 안오더라ㅋㅋㅋ

[답글]

나도 다른 사람 이름으로 계속 스팸에서지 받아서 차단단어로 그 사람 이름 등록해놨음 걍

[Mercy]

몇번 저런거 오던데 그냥 택배발송시킨 회사에 전화 두번정도 하니까 안오던데
보낸새끼 누구냐니까 당황하는게 느껴짐
배송지 검색해보니까 뭔 도로한가운데 쳐놓질 않나
엿맥이고 싶었는데 좀 아쉽긴했다

[패트월]

난 선거철만 되면 파주지역 후보들이 자기뽑아달라고 계속 오던데~

[leech]

광주 사시는 저랑 동갑인 나*연씨.
번호업데이트 10년째 안하시던데
그동안 이사가서 결혼하고 애도 낳고 잘 살는거 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번도 만난적 없지만 얼굴도 알고 이름도 알고 내가 이걸 왜 아는지 모르겠네.ㅋㅋㅋ

[민족중흥]

난 매달 인하대학교병원에서 무슨 특수구역 출입허가 되었다고 카톡이옴 ㅋㅋ

[미역메소]

난 강원도 우체국에서 자꾸 ***씨 앞으로 문자와서
전화해서 이제 그사람아니니 연락하지 마라고 해도
본인 아니면 번호 변경 못한다고 하더라
그 이후 몇년을 더 옴

[리즈샤르테]

내가 첫 번호가 저랬는데

한 5년정도 계속 학교부터 시작해서 지인들까지 전화랑 문자기 끝없이 날아왔음 ㅋㅋㅋ

[디카프아아]

고의로 틀린 번호 쓰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던데 지 딴에는 똑똑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그냥 빡대가리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