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33원정대 플레이어가 흠칫 하게 만드는 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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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가 고백이라도 한 것 같은 루네 눈나 표정 ㄷㄷㄷ

모노코랑 에스키에 시엘 떠나 보내고 침울했는데 루네 눈나 화난 표정 보고 흠칫함.

[정령오리]

눈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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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관련된글볼때마다 화난다 겜패로해서다행이야진짜

[아디아]

음.. 일단 스포딱지

[Mr_Pink]

베르소를 처음부터 못 믿었는데 구라살짝 쳐서 루네가 마음을 열음 근데 그걸 배신하고 따블 배신하고 마지막까지 배신한게 베르소니까
베르소를 죽일듯이 쳐다보는 루네도 이해가 감 근데 베르소가 선택한게 맞는 듯

[핑크폭팔마이클]

제일 이상적인 건 가족 모두가 베르소의 그림을 놔두는 거지만 애초에 그러질 못해서 시작된 이야기니까...

[RandomName]

그리고 그러지 못해서 나온 엔딩 선택지이고

[기동전사오소리]

프랑스 개방 눈나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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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때문에 2회차 뛰기는 좀 그렇더라 ㅜ
유리멘탈이라 그런지

[Kaelic]

대놓고 원한 표출함 ㅋㅋ

[진석이]

그렇게 되었다...

[끼토산]

잰 저럴만했어.. 두번이나 배신당했잖아..

[타트라]

이제 만족하냐? 하고 눈으로 욕하는거 같음

[Mario 64]

베르소 보면 나뭇잎 마을도 ㅈ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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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베르소 엔딩은 저 장면 때문에 좀 그렇고
알리시아 엔딩은 그냥 전체적으로 개 졷같음
너무 재밌게 했지만 모두의 해피엔딩이 없다는게 너무 슬픔

[땅 평화]

솔직히 초반부터 의심가는 놈이였는데 그래도 같이 다니면서 믿게 된 놈이, 마지막에 배신에 또 배신이라 이해는 감.

[Pumper]

구스타브보다도 원정대로써 르미에르를 구하려고 온갖 노력 다 했는데 같은놈한테 배신을 두 번이나 당하고 아무것도 못구함
진짜 분노외엔 방법없지 ㅋㅋ

[아라이 모토하]

마지막 순간을 친구와 보내는 모노코 에스키에
마음에 안들지만 그 선택도 이해해주는 시엘
원망어린 루네

[RandomName]

이유야 어쨌건 한 세계를 끝내는 선택이니 그 세계의 사람들이 분노해도 감당해야죠

[hangout]

구스타브는 부활할 줄 알았는데 마지막까지도 안나와서 그게 실망이었다

스킬 락걸려 있는건 장식이었어

[델카스타]

저 엔딩이 맛이 쓰긴 한데, 개연성은 있어서 제일 납득한 엔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