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 데뷔전부터 오락관 열렸던 신인 버튜버 데뷔방송 보고나니

[촉수금지]

비쥬얼은 최근 봤던애들중 원탑일 정도로 기가막히게 뽑았음.

거기에 라이브 2D는 돈을 얼마나 쳐바른건지 가늠이 안될정도로 개고퀄..

PV도 중간중간 거의 애니수준으로 뽑아놨고..

단순 개인세라고 보기엔 시작부터 투자한 금액이 상당할 느낌인데..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퍼리정도 되는 재력인건가....ㄷㄷㄷㄷ

좌우간 데뷔전 오락관 열렸던 덕분인지.. 첫방송 전부터 구독자 4만에, 첫방송 라이브 시청자 평균 5천유지, 첫방송분 조회수 10만 찍는 신인 하꼬로선 꿈도 못꿀 기록을 세워놨더만.. 그덕분인지 수익화도 하루만에 뚫려버리고..

다만.. 방송 한시간 지켜본 소감으론.. 첫단추야 오락관 덕분에 화려하게 시작하긴 했는데.. 그걸 계속 유지하고 팬 잡아둘 매력이 넘치느냐...부분에선 뭔가 미묘함.   

더구나.. 첫방송부터 굿즈 판매 시작하는 패기(???)엔 얘 뭐지???? 싶더만....-0-

수익화 기념으로 오늘도 방송한다니 한두번 더 지켜보긴 할꺼같은데.. 비쥬얼이 너무 압도적이라..

과연 자기만의 확실한 매력을 그사이에 보여줄수 있을지 궁금함.

[TWOI🌙]

수익화는 며칠 전에 트위터로 먼저 공지했던 걸로 기억

[Exhentai]

오락관으로 받은 관심을 그댜로 묶을수가 있냐가 관건인거같던데 본 애들 평으론 너무나 평이하다던데

[촉수금지]

ㅇㅇ 본문에도 썼듯이 내가봐도 그랬음. 개성이 없더라.

[살균수건]

첫 방송에 데뷔 굿즈 판매하는 건 많이함

[촉수금지]

근가?? 내가봤던 애들중엔 못봐서.. 많이하는지는 몰랐네. 근데 내 기준으론 팬이 될지말지 찍먹하러 온사람들에게 장사부터 시작하는게 좋아보이진 않더라.

팬되게 만들면.. 영업안해도 산다고....

[살균수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ㅇㅇ
나는 그래도 맘에 들면 아크릴이라도 사는 편
나중에 가면 사고 싶어도 못 사는 경우가 있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