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버튜버) 사람이란게 간사하다 느낄때

[MErryl]

그건 내가 멋대로 오시한테 기대하고 그거 때문에 오시한테 서운해질때임

굿즈를 사던 도내를 하던 팬아트를 투고하던 오시의 리액션이 내 승인욕구에 도달하지 못할때가 있는데

그때 나는 너한테 이만큼 해주는데 왜 넌 안 알아줘 상태로 변질될 때가 있음



그럴때는 남들한테 민폐끼치지 말고 잠시 오시랑 거리를 두고 산책을 하던 게임을 하던 프라를 만들던 자기 개인생활이나 취미를 챙겨야함

인생이란게 자기를 위해 사는거지 남을 위해사는게 아니니까


아님 자기한테 더 잘 맞는 다른 사람을 찾아가는게 서로한테 더 도움이 될거임

오시한테 미안해서, 의리때문에... 이렇게 되면 진짜 끝낼 타이밍이라고 생각함

재미가 아니라 의무감으로 방송을 보면 그만큼 바라는게 많아지더라

어차피 팬심이라는게 영원할 수는 없으니 질질 끌지말고 정리할건 빨리 정리하는게 낫다고 생각람



나 같은 경우는 현생 힘듬 > 그런데도 방송 챙기는 나를 왜 안 알아줘! > 라고 생각한다는걸 깨닫고 섬뜩해짐

> 민폐 끼치기 전에 방송 자체를 끊어버림 > 멘탈회복함 > 오시방송 오랫만에 봤는데 그 맛이 아님 

> 현재 오시랑 만남 > 현재 오시 방송을 봄 >가끔 전오시가 추천목록에 올라오는데 좋아요만 누르고 빠짐


이 루트를 가고 있음


오시 활동은 심신이 멀쩡하고 여유로울때가 아니면 독이 될 수도 있는거 같음

오시덕에 기운을 얻는건 좋지만 너무 과하면 망가짐

[SNOW per]

이런 방송보는건 스스로 더 빠지지않게 선과 벽을 놓고 보는게 낳더라

스우는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