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호불호 확실하게 있는 돼지고기

[그냥남자사람]

"편육"

[사이카쨩]

편육 새우젓 존맛탱육

[Doro국밥]

난 살코기가 먹고 싶어

[THE·O]

따뜻하게 먹어야징~ 하고 뎁혔다가 편육국물 먹는 애들이 꼭 있더라

[물개마왕]

이걸 역이용해서

짜파게티 끓일때 마지막에
편육 몇조각 넣어주면
감칠맛 + 찰진맛 뒤짐

강추임 꼭해보셈

콜라겐 땜에 입에 쫙쫙 붙음

[미친mz유우das]

설직히 편육은 차갑게 먹는게 맛았으

[스팀게임만함]

전자렌지 돌릴거면 10~15초만 돌려야함 반박시 니말이 틀림

[루리웹-0261028672]

국밥 한숟가락 뜨고 그 위에 반찬처럼 얹어서 먹으면 그것도 맛있어

[종북]

짜파게티 마지막에 편육 ㅇㄷ

[루리웹-93343187]

20초 돌리면 흘러내리기 시작하고 30초 돌리면 그냥 편육이였던것으로 변하지.

[프리할래?]

동네 정육점에서 주에 1번 보쌈/돼지껍데기 직접 해서 파는데

그거 그런식으로 응용해서 먹으니까 맛있드라 ㅋㅋㅋ

[루리웹-5413560]

난 불호.

[냥냥하게담아주세요]

존맛

[parmesan]

없는것보단 낫다. 근데 선택권이 있다면 글쌔

[루리웹-1499617914]

다 가져왓 !

[루리웹-1499617914]

사실 장례식장에서 먹은 기억 밖에 없는데
그게 너무 맛있었음

[루리웹-93343187]

재래시장에 가면 편육을 직접 가공해서 파는 집들이 있는데 이런집들이
최상급 편육을 팜. 물론 가격도 싸지 않다.

[햐쿠만텐바라살로메]

불호

[말루]

편육 조아

[크레이지매니악]

넘 차가워요

[모노노베 후토]

새우젓 쌈장 발사대

[샤아WAAAGH나블]

극호

[필로하프]

먹어본 기억이 잘안나는데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던거 같음

[aqua siesta]

편육 맛있어..

[Qubee]

물에 들어간 고기보다는 좀 낫다

[도끼수집가]

저거 물에 들어갔던 고기인디;;

[Qubee]

국밥처럼 계속 물에 들어가 있는

[도끼수집가]

편육 식은것도 맛있지만 삶아서 바로 모양잡아서 젤라틴이 녹을락말락한 따뜻한거 먹어보면 다시는 식은게 더 좋다는 말 못하게 되더라

[루리웹-8278033643]

상갓집의 쌍두마차

[루리웹-6163110265]

너 왜 진짜 호불호 갈리는 고기 가져오냐고!!
..있으면 그냥저냥 먹겠지만 그냥 고기가 더 좋아..

[Insanus]

존맛.

[로리에트연방]

갠적으로 불호임

[사이키델리카]

난 저거 없어서 못먹음

[공유기의비극]

순대보다 초장이 더 잘어울리는 음식이야

[밈스테이지]

뭘 좀 아시는군요

[햄버거먹는캬루]

배우신분이네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연골이 싫어
누구는 좋아한다던데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마찬가지로 머릿고기에서 돼지귀도 싫어하는 편

[물개마왕]

돼지귀 매콤새콤하게 파에 무쳐 먹으면 뒤지는데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많이드십쇼 전 다른 부위 먹겠습니다

[물개마왕]

아앙 ~~ 😃 크게 한입

[미소녀TS기원1일차]

여름에 먹으먼 꿀맛이지

[님강등]

차가운 고기는 진짜 별로라서 불호

[센모]

차라리 스팸처럼 아에 갈면 ㄱㅊ은데 오묘하게 거슬림

[오르비스]

장례식장에서 먹어야 제맛인 음식

[onlyNEETthing]

맛은 있음
근데 가격이 좀 사악함
머릿고기 눌러서 만드는거 치고는 너무 비쌈

[erte]

어렸을 땐 자주먹었는데 나이들고서는 못먹겠음

[혼란하다혼란해]

콜라겐 존맛탱

[부라리온]

절대안먹음

[한니발 바르카]

난 퍽퍽살 취향이라 그런가 내장이나 부속고기종류들은 영 입에 안맞더라고.

[훌리몰리]

아는 분이 직접 만든 편육을 주신 적이 있어서 먹어 봤는데, 진짜 맛있더라
돼지고기 편육만이 아니라 닭발 편육도 맛있으니 사먹어보는 거 추천

[전국미소녀TS협회]

극극호

[미확인생물체]

불호

[루리웹-2706108262]

다른 고기반찬이 없으면 먹음

[윌리엄 홀시]

천천히 음미하면 입안에서 스르르 녹는 지방과 육즙맛이 아주 극락임

[루리웹-0353846794]

편육좀 남았다 얻었다 싶으면
레토르트 설렁탕 사서 거기 넣고 푹익히면 걍 국밥

[마늘토마토]

옛날 3d게임 텍스쳐 펼쳐둔 느낌

[M.O.M]

맛있는 건 또 맛있는데... 뭐 요상한 거 넣어놨거나 냄새 나는 건 못 먹겠더라

[DKim]

장례식장에서 대부분의 사람 9할이 편견이 생기게 될걸.
장례식장 같은 대형 손님은 한 대형 업체에만 지역 전체에 납품받는 규모라서 그런지.

맛있는 1할의 납품 업체를 제외하면 9할의 꽝에 걸리는 사람이 훨씬 많지. ㅋㅋㅋㅋㅋ

[루리웹-4878942]

엥 장례식장 원탑 반찬 아닌가 ㅋㅋㅋ
난 편육흡입기였던 듯

[리모난]

별로여서 절대 사먹지 않음 ㄷㄷㄷ

[FinKLain]

확실히 저건 호불호 갈리지. 나도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서 불호.

[고기란쥬]

편육좋아하는데
잘하는집거 사먹어야지 맛없는건 진짜 별로임

[Zlad]

있으면 먹는데 내돈내고 사먹지는 않음

[모리야스와코]

싸길래 1킬로 짜리 사서 4번으로 나눠먹었는데
쌈으로 절반먹고 물려서 요리에 써보려고 했다가
다 부스러지고 기름 존나나오고 열 가하니 누린내나서 결국 나머지는 버림

[행복한소녀♡하와와상]

난 안 먹음 이상해

주인 아줌마가 편육 비싼거 줬는 데 아빠만 먹음 ㅎㅎ

[신사폭풍]

난 별로임... 먹긴 먹는데 고기 먹는 느낌이 아니라서

[Queen Rabbit]

참 예전에는 회사 창립기념일에 야유회가서 편육+김치+막걸리 한잔먹고 오후에 해산하는 맛이있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휴일로 처리되서 먼가 좋으면서도 아쉬운느낌

[등긁개아저씨]

편육은 기억나는게,
친척 어르신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다같이 모여있는데
어르신네 막내 손주가 편육에 꽂혀가지고 열심히 먹고 있는거
거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친척들 다 모여서 신나고,
이름은 몰라도 고기가 맛있어서 신남!
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아이고 어르신요 이래 갑자기 가시는게 어딨는교...
하고 건물 외곽 구석에 주저앉아서 담배피고 있었음

[헤드크랩]

당연히 살코기에 비해 내장, 부속고기, 머릿고기 등은

잘하는 집과 못하는 집의 차이가 크다

잘하는 집에서 한거 먹으면 진짜 맛있음.. 대부분 장례식장에서 접하니깐 그렇지

[뭘더바라]

원래 제대로 된 편육은 2번 사진처럼 살코기+껍데기의 적절한 비율로 개맛도리임.
좀 싸다 싶은 제품들은 1번 처럼 껍데기만 삶아다 굳혀놓으니 별 맛도없고 누린내만 남

[왜날뾁에올인]

식탁에 있으면 한두점 먹긴 하겠지만

평생 죽을 때까지 내돈 주고 사먹을일 없는 음식 중 하나

[게으른거북이]

다 내가 먹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