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텔스 기술 중에 이해가 안 가는게..

[바코드닉네임]

스텔스기를 레이더가 잡을수 없다기 보다 잡기는 하지만 참새 크기정도로 표시 되니까

보통 레이더가 하늘에 나는 새들 정도 크기는 표시를 안 해서 그 새들에 사이에  뭉탱이로 엮여 안 보이는 거다

라고 알고 있는데

그럼 마하의 속도로 날고 있는 미친 비둘기는

따로 표시 하도록 필터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

[[122일환]真-인환]

내 훈련소 동기 중 하나가 레이더병이라서 물어봤는데 그거 안된대.

[똥먹는데카레얘기하지마]

정확히는 레이더가 그 금속을 감지하는 물건인데
스텔스 기능에 포함된 전투기의 형태와 각도 그리고 그 날개같은데나 몸톰에 바른 반사사키는 도료등을 통해 없다고 인식하게 만드는거임

[똥먹는데카레얘기하지마]

본문에 얘기한대로 참새수준으로 인식할만한 부분을 줄여서 제대로 감지 못하게 하는거지

[바코드닉네임]

레이더는 금속만 잡는거였어?

Rcs이야기 할때 야구공만 하다네 크기를
중요시 하는걸 보고 하는 말인데

[똥먹는데카레얘기하지마]

전파로 감지를 하니까 다른것도 하긴 하는데 스텔스 기능이 달린 전투기가 생물은 아니잖아요
보통 군대관련으로 스텔스나 레이더 얘기하면 금속인거임 그냥 어짜피 보병도 총은 들고 있으니까

[똥먹는데카레얘기하지마]

애초에 원래 레이더가 만들어졌을 당시에도 기본적으로는 금속탐지를 기반으로하고 대부분이 그걸 디폴트로 깔고 들어감
생물체도 감지 가능한건 시대가 흐르면서 부수적으로 생긴거고 아무래도 금속보다는 떨어지지

[StarWorld]

영화를 보면 레이더는 몇 초에 한번씩 스캔을 하던것 같은데 그렇게 느리면 전투기라서 빠르게 이동해서 저쪽으로 간건지 아니면 여러 작은 새가 레이더에 잡혔다 안잡혔다 하면서 직전에 저쪽에 있는 새가 잡혔다가 다음번에 다른곳에 있는 새만 잡힌건지 명확하게 분간이 어려울것 같아요.

[방거니브]

그런식이면 곤충이나 구름 같은것도 잡히는데 바람에 떠 다니는거 다 잡아야해서 더 귀찮아짐

[한프런트]

도플러 효과를 사용하는 레이더의 경우 자연적으로 타겟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 신호라면 군용 레이더의 경우 필터로 걸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리 도플러 레이더라고 하더라도 이런저런 노이즈는 레이더상에서 엄청나게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필터링은 필수적이고, 따라서 RCS가 충분히 작을 경우 노이즈인지 스텔스기인지 분석하는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게다가 모든 신호처리 장비는 처리가능한 최소 신호 세기라는 것이 있다. 신호가 어느 정도 세야지 그걸 이리저리 처리하고 가공하여 속도, 거리, 방향을 측정하는데 신호자체가 너무 약하면 도플러 레이더고 뭐고 신호처리자체가 불가능해진다.
-나무위키

[흐어어어엉]

새만큼 작으면 저게 a지점에 새가 떴다가 내려가고
b지점에 새가 떴다가 내려 간건지
a에서 b 까지 날라간건지 구분 안되는거 아님?

그리고 일정 크기 이하는 노이즈로 처리 할텐데

저거 잡자고 전부다 추적 하기엔 연산 어케함?
개 빠를텐데 리프래시 빡시게 하면

그 그렇게 많은걸 그렇게 자주 추적 하는게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