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3147\u3147\u3131","rank":0},{"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bc84\ud29c\ubc84","rank":0},{"keyword":"\ucf00\uc774\ud31d","rank":1},{"keyword":"\ub358\ud30c","rank":-1},{"keyword":"\ud2b8\ub9ad\uceec","rank":3},{"keyword":"\uc2a4\ud0c0\uc138\uc774\ube44\uc5b4","rank":0},{"keyword":"\ub9bc\ubc84\uc2a4","rank":-2},{"keyword":"\uba85\uc870","rank":2},{"keyword":"\uc6d0\uc2e0","rank":-2},{"keyword":"\uc57c\uad6c","rank":10},{"keyword":"\ub2c8\ucf00","rank":1},{"keyword":"\uc820\ub808\uc2a4","rank":-3},{"keyword":"@","rank":1},{"keyword":"\ud3ec\ucf13\ubaac","rank":"new"},{"keyword":"\ube0c\uc774\uc1fc\uc8e0","rank":0},{"keyword":"\ub9d0\ub538","rank":-3},{"keyword":"\ub3c5\ub9bd","rank":"new"},{"keyword":"\ub514\uc9c0\ubaac","rank":-7},{"keyword":"\ucf00\ub370\ud5cc","rank":"new"},{"keyword":"\ub9c8\ube44m","rank":-4},{"keyword":"\ube14\ub8e8","rank":"new"}]
(IP보기클릭)119.71.***.***
신념을 가졌다고 무조건 숭고한 인물이 아니니까. 히틀러도 신념은 있었음ㅋㅋㅋㅋ
(IP보기클릭)119.71.***.***
신념 혹은 의지를 가졌다는게 높은 평가를 할 부분이 아니라, 어떤 신념 어떤 의지를 가졌는지를 봐야하지. 괴상한 신념 혹은 의지는 그걸 가진 시점에서 오히려 마이너스.
(IP보기클릭)119.71.***.***
1. 개인은 국익을 위한 동력원이 아니다. 사회는 계약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여기는' 실체없는 존재임. 모든 주체에게 있어 자신은 사회보다 우선하는 실체이며, 국익(이 달성된다고 주장하는)을 위해 자신이 헌신하는 것은 자신의 만족(애국심 등)을 달성하기 위함이지 자신 존재가 사회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 떄문에 해야하는 것이 아님. 2. 국익이 달성된다는 보장이 없다. 트럼프의 현 정책이 미국의 어떠한 국익을 달성하고 있는가? 없음. 오히려 세계적인 패권의 일방적 감소로만 이어지고 있지. 국내경제상황 역시 마찬가지고. 당장 본문에 나오는 이민자 추방, 나는 개인적으로 모든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고 그로 인해 무너질 산업은 무너지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실제로 트럼프가 저런 행동을 함으로써 국가적 이익이 달성되고 있는가? 아니지. 지지자들의 심적 만족감은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만. 결. 트럼프의 정책을 위해 개인들이 희생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고, 심지어 그 정책이 이익을 가져다 주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트럼프가 왜 환호를 받아야하지? 오히려 그 무능함을 지적 당하는게 당연하지. 내가 생각하기에 10년 후에 어떠할 것이다? 10년 후에 개같이 망할것이다는 예측도 얼마든지 있음. 그럼에도 트럼프에 환호를 보낸다면 '트럼프의 의지와 신념'에 동조하는 것일 뿐이고, 그 '의지와 신념'은 전혀 높은 평가를 받을 요소가 아님.
(IP보기클릭)210.178.***.***
감자맛불알
가능할지도? 지금 거의 정적 수준으로 대립중이잖아. 일론 지금 신당 창당한다고 이 악물고 있던데. | 25.07.12 13:47 | | |
(IP보기클릭)119.71.***.***
신념을 가졌다고 무조건 숭고한 인물이 아니니까. 히틀러도 신념은 있었음ㅋㅋㅋㅋ
(IP보기클릭)119.71.***.***
나15
신념 혹은 의지를 가졌다는게 높은 평가를 할 부분이 아니라, 어떤 신념 어떤 의지를 가졌는지를 봐야하지. 괴상한 신념 혹은 의지는 그걸 가진 시점에서 오히려 마이너스. | 25.07.12 13:19 | | |
(IP보기클릭)180.66.***.***
그런데 10년 후를 놓고 보면 지금 미국의 정책이 득으로 작용할 것 같은데 난 덮어놓고 욕하는 근거가 뭔가 싶음 | 25.07.12 13:28 | | |
(IP보기클릭)180.66.***.***
미국처럼 조치 못 한 미래는 이미 캐나다가 바로 옆에서 보여주고 있을텐데 | 25.07.12 13:29 | | |
(IP보기클릭)180.66.***.***
욕하는 근거를 물어봐도 됨? | 25.07.12 13:30 | | |
(IP보기클릭)119.71.***.***
루리웹-9225274089
1. 개인은 국익을 위한 동력원이 아니다. 사회는 계약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여기는' 실체없는 존재임. 모든 주체에게 있어 자신은 사회보다 우선하는 실체이며, 국익(이 달성된다고 주장하는)을 위해 자신이 헌신하는 것은 자신의 만족(애국심 등)을 달성하기 위함이지 자신 존재가 사회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 떄문에 해야하는 것이 아님. 2. 국익이 달성된다는 보장이 없다. 트럼프의 현 정책이 미국의 어떠한 국익을 달성하고 있는가? 없음. 오히려 세계적인 패권의 일방적 감소로만 이어지고 있지. 국내경제상황 역시 마찬가지고. 당장 본문에 나오는 이민자 추방, 나는 개인적으로 모든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고 그로 인해 무너질 산업은 무너지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실제로 트럼프가 저런 행동을 함으로써 국가적 이익이 달성되고 있는가? 아니지. 지지자들의 심적 만족감은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만. 결. 트럼프의 정책을 위해 개인들이 희생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고, 심지어 그 정책이 이익을 가져다 주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트럼프가 왜 환호를 받아야하지? 오히려 그 무능함을 지적 당하는게 당연하지. 내가 생각하기에 10년 후에 어떠할 것이다? 10년 후에 개같이 망할것이다는 예측도 얼마든지 있음. 그럼에도 트럼프에 환호를 보낸다면 '트럼프의 의지와 신념'에 동조하는 것일 뿐이고, 그 '의지와 신념'은 전혀 높은 평가를 받을 요소가 아님. | 25.07.12 14:05 | | |
(IP보기클릭)180.66.***.***
아마 트럼프 자체에 대한 평가를 하는 거 같은데, 난 본문 정책을 보고 얘기 한 거였음 미국 있어보니 이러다간 캐나다 꼴 나겠다 싶었거든, 그래서 지지율도 높게 꽂힌 거겠지 그렇다면 불체자들 쫒아내는 결정으로 인한 저기반 산업의 단기적인 비용증가 피해를 개인들이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 국익이 달성 되낟는 보장이 없다? 이건 시각의 차이지 국익에 저해라는 게 국가의 자본 감소만을 의미하는 거면 투자와 구조조정이라는 건 대체 어떻게 이루어짐 국익을 자본과 뗴어놓고 본다면 지금 미국의 어마어마한 불체자 증가율이 국익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같은 사회구조로 더 빠르게 진행 된 사례를 찾아본다면 바로 옆에 캐나다 있잖음 누구보다 빠르게 진행시켜서 개판 난 꼴 미국인들도 그 모습을 지켜봤고 자기네 사는 사회도 빠르게 그쪽으로 가는 게 보이니 불체자 정책은 유독 지지가 높았던 거 아니겠음? | 25.07.12 14:36 | | |
(IP보기클릭)180.66.***.***
그래서 미국인들은 당장 식탁물가가 올라간데도 10년 후 20년 후의 사회 안정이 더 국익과 자기네에게 이익이라 생각하고 지지 한 거 아니겠음? 과연 국익의 기준을 어디다 둘 것인지? | 25.07.12 14:3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