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짤은 영화 프레데터의 장면으로
주인공 더치의 옛전우이자 현 CIA 요원인 저 흑인아조씨 (딜런) 요청으로 작전에 참가하는데
작전 내용은 장관 일행이 남미 정글에서 소식이 끊겼는데 게릴라들 소행같으니 구출과 게릴라 소탕을 부탁함
더치의 팀은 외부사람 없이 자기들끼리 작전 수행하는게 원칙인데 딜런이 상관의 명령이라고 어거지 써서 같이 감
작전을 수행하니 뭔가 이상한게 한둘이 아닌데 이미 더치가 임무에 들어가기 전
임무 수행하다 전멸한 부대가 있었고 더치가 알 정도의 베터랑인데 가죽 벗겨져 매달려 있었음
딜런은 사실을 말하면 뒤가 구리거나 정치적인 문제는 개입하지 않는 더치팀은 참가하지 않을 거 라는 걸 알고
사실 인질이 장관이 아니라 소련의 군사고문이라는 점 이미 들어가서 전멸한 팀이 있다는 걸 숨김
한마디로 자신의 CIA에서 입지를 위해 전우에게 진실을 숨기고 사지로 몰아넣음
다만 딜런도 프레데터의 존재 자체는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