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인 스펙
최소 운동 경력 2~3년 이상
주 4회이상 꾸준히 운동하며
잘먹고 관리도 잘한다고 했을때
보통 300~ 중반 정도에
도달하는 경우가 많음
힘이 좋은 사람들은 300후반~400초
여기까지도 도달함
그리고 여기가
가~장 거만해지는 시기이자
가~장 많이 다치는 시기임
이 구간은 성장이 빠른 시기임
즉, 뭔가 몸이 강해지고 탄탄해지는게
더 크게 체감되는 시기
한달만에 중량도 쭉쭉 올라가다보니
"어쩌면 나 되게 강할지도?"
라는 착각을 하게 됨
그러다보니 정신적으로도
오만해지고 거만해지기 쉬움
그리고 이 기간동안은
자세 불안정, 코어 부족 및
기타 부족한 점이 있어도
적당히 씹고 증량을 할 수가 있음
잘못된 자세인줄도 모르고
내 몸에 상처가 나는줄도 모르고
암튼 증량은 하고 있으니
"내가 잘 하고 있나보네 ㅋㅋ"
라는 착각에 쉽게 빠지게 됨
그러다보니
나보다 뭔가 운동 못해보이고
중량이 적어보이면
한심하게 보고
무시하는 거만한
태도를 가장 많이 보임
"이정도해서 400까지 왔으니
나 정도면 500도 금방 할듯?"
라는 착각도 더해지면서
1. 거만해진 마인드
2. 내가 운동을 잘한다는 착각
3. 잘못된 자세
부족한 부분들로 인한
부상 누적
요 3가지 콜라보로
이때 가장 크게 다치고
자주 다치면서
심하면 운동을 접는 사람들도
가장 많이 생김
우리나라에 이제 이쁜
빅사이즈, 오버핏 옷들도 많은데
처음에는 굳이 굳이
한치수 더 작은걸 고집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편하고
펑퍼짐한걸 입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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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횟수 둘 다 중요한데 집착을 내려놔야 향상되는것 마치 무협 | 25.07.11 2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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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 저때 중량 집착의 유혹을 못버리고 데드리프트하다가 허리 삐끗하기 시작하지 | 25.07.11 2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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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체적인 문제로 데드, 스쿼트를 버리게 됐는데 공교롭게도 그때부터 몸이 더 크더라 | 25.07.11 2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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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른길로 가면서 좋은 결과를 보셨다니 조아쓰! | 25.07.11 2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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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꼬툭튀 | 25.07.11 2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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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너도나도 커뮤에서보면 다 500임 | 25.07.11 23: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