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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결혼 정보회사 대표님이 원하는 며느리 [48]

행복한소녀♡하와와상
(5191293)
고양이 모험가
출석일수 : 2772일 LV.139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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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7.11 (22:23:39)
IP : (IP보기클릭)1.11.***.***
2025.07.11 (22:23:39)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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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종교는 진짜 미쳤음 그 집안이 종교에 진심인 집안이면 힘들어 하더라
(IP보기클릭)211.224.***.***
방송이라 그냥 종교로 퉁친거지 어떤 종교인지는 뭐 말할 필요가 없지;
(IP보기클릭)121.153.***.***
종교때문에 깨진 가정이 제일 많다고 이해해도 되나
(IP보기클릭)59.22.***.***
왜냐면 종교는 보통 타협이 잘 안되서 그럼 자신만의 세계와 규율이 있고 그것에 따라야 하는데 "아니 나 정도면 그래도 널널하게 다니는편이다"라고 하는데 그건 본인의 주장이고 배우자의 입장에선 전혀 다르게 받아들여짐
(IP보기클릭)61.83.***.***
종교에 너무 의지하는 사람이면 ㄹㅇ 가족보다 중요시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IP보기클릭)14.50.***.***
담배피고 종교에 미쳤는데 요리도 못하면
(IP보기클릭)1.233.***.***
소싯적에 일요일 강제헌납해본 경험이 있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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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때문에 깨진 가정이 제일 많다고 이해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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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고 종교에 미쳤는데 요리도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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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종교는 진짜 미쳤음 그 집안이 종교에 진심인 집안이면 힘들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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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있는 집안이 장가&시집 가는 조건이 같이 다녀라임. | 25.07.11 2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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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11 22:46 | | |
(IP보기클릭)1.233.***.***
소싯적에 일요일 강제헌납해본 경험이 있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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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천주교가 아니면 그거 자체를 이해 못함 | 25.07.11 2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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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유난인 종교가 있죠. | 25.07.11 2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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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7.11 2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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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긴하네 그냥 엄니가 종교 보낸 이유가 주말에 딴짓 안하는것도 덤이였지만 이미 어머니가 세레명도 있섰는데 막상 본인은 성당 안다녔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만 유일하게 가긴가는데 가도 현실 쭈글해서 가도 한숨만 나오다가 집 터벅 터벅 걸어오는게 일상되버려서 잘 안다니는게 함정 =_= | 25.07.11 22:29 | | |
(IP보기클릭)220.127.***.***
일부 특정 교회 어쩌구 짤 | 25.07.11 22:30 | | |
(IP보기클릭)220.127.***.***
로리색돌왕국 종교도 있섰구나! | 25.07.11 2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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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같은 종교인끼리 결혼해도 문제생기는게 몸담구고있는 레벨에 따라서도 생각차이가 존나 나니깐 문제생길 여지는 언제나 있음 | 25.07.11 22:32 | | |
(IP보기클릭)220.127.***.***
그렇긴하지 =_= | 25.07.11 2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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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너무 의지하는 사람이면 ㄹㅇ 가족보다 중요시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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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면 다행인데 집문서를 갖다 바치니까 문제지. | 25.07.11 2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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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종교는 보통 타협이 잘 안되서 그럼 자신만의 세계와 규율이 있고 그것에 따라야 하는데 "아니 나 정도면 그래도 널널하게 다니는편이다"라고 하는데 그건 본인의 주장이고 배우자의 입장에선 전혀 다르게 받아들여짐
(IP보기클릭)1.240.***.***
솔직히 지 혼자만 다니거나 믿으면 그려려니 하는데 무조건 가족 다 같이 가야한다 믿어야 한다 100% 나오기 때문에 | 25.07.11 2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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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라 그냥 종교로 퉁친거지 어떤 종교인지는 뭐 말할 필요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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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ㅆㅂ 새끼들 할머니가 살아 생전에 불가셨는데, 항상 덕을 쌓아야 한다면서 한평생을 헌신하신 분을 ㅆㅂ 치매왔다고 이 떄다 하고 데려가서는 ㅆㅂ놈들 데려가서는 개지랄을 ㅆㅂ 놈들 한 평생 가족들한테 종교 권유 하신 적도 없고 믿고 싶은 거 믿으면서 살면 된다고 하신 분을... ㄱㅅㄲ들 덕분에 죽을 떄까지 무신론자로 살기로 했다 개새들아 | 25.07.11 2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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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보니깐 우리 아부지 형제 할머니 돌아가실때 교회 다녀서 그런지 한쪽에서는 찬송가 불렀슴.......심하게 적응 안됬지만 그냥 그러니하고 넘어감 =_= | 25.07.11 22:33 | | |
(IP보기클릭)220.126.***.***
??? : 일부 이단을 보고 종교 전체를 매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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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에서 불합리함이 분명 있음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으면 비종교인한테도 강요 안함 | 25.07.11 2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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